[@ㅋㅎㅋㅎㅋㅎㅎㅎ]
논점을 흐리시네요.
윤석열 측이 자료 없이 토론하자고 제안해서 이재명 측이 그대로 받은겁니다.
그랬더니 윤석열 측이 자료없이 어떻게 토론하냐고 앞뒤도 맞지 않은 핑계를 대며 또 토론에서 도망친겁니다.
이미 대부분 표심을 정했을테니 막상 토론하면 크게 손해볼 일도 없을텐데 참 한심할 노릇입니다.
명백한 한 쪽의 잘못을 양비론으로 몰고 가는 태도도 바르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4자토론을 하게 되는 것은 선거관리법에 해당 되는 사람이 그 4명이기 때문이지 누군가가 주장해서가 아닙니다.
허경영이고 김동연이고 간에 많은 후보들이 여러 형식의 토론을 보여주는 것이 더 나은 선거일 겁니다.
[@퍼플]
여가부 폐지에 대한 부분은 다들 신중한 편이니 자세히 들여다보면 두 후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윤: 여가부 폐지.
하지만 이후에 남아있는 관련 법규에 대한 주관부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법률개정 등에 대한 설명이 아예 없습니다.
- 이: 여가부 이름과 역할 변경.
성평등 역할을 하는 부서로 변경하겠다는 대략적인 로드맵에 대한 설명은 있지만 민주당 또한 법률 개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부족합니다.
여가부에 대해서는 제목만 다르지 자세히 들여다 보면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비슷한 정도의 구조변경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내용을 두고 그저 캐치프레이즈를 누가 더 자극적으로 쓰느냐 정도의 차이일 뿐으로 보입니다.
이념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두 대형 정당이 이슈를 모두 흡수하고 있기때문에 당연한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도 대북정책과 일부 경제부양 정책 등 몇몇 부분을 제외하고는 여성 공약, 복지 공약, 부동산 공약 등은 큰 틀에서 같은 방향으로 보입니다.
결국 쓰레기 같은 언론이 정해둔 구도에 의해 대다수의 유권자가 투표할 것이고 인물을 보는 유권자는 소수, 정책은 아예 뒷전으로 밀려나는
과거의 선거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선거로 방향이 흘러가고 있네요.
네거티브 이슈들은 선거가 끝날 때 까지 그냥 서로 험한 말만 오갈 뿐 아무도 결론을 못내고 진실과 상관없이
결국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믿는 또 또 똑같은 역사가 반복되고 있으니 스스로 최대한 다른 점을 찾아 투표하는 수 밖에요...
[@퍼플]
독불장군은 윤석열한테 써야할듯
당대표와 선대위원장 전부 손절한이유가 뭘까요?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고 해도 말을 안듣고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해서 결국 손절친거라고 봄.
이재명은 추진력이라고 해야하지않을까요? 잘못된걸 밀어붙이게 아니라 필요한정책을 밀고 나가는거는 독불장군은 아닌듯
성남시절에도 운영능력 검증되어서 경기도지사가 되었죠
그리고 여가부는 여자한테 지원되는게 메인이 아니라 가족한테 지원되는게 메인입니다. 그래서 일부 수정하자는것이고요. 지원예산 비중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면 답나와요
[@이런als]
자료라는게 내가 유리한 쪽으로 만들기가 쉬워. 예를들어 내가 공식자료 A를 가지고 있는데 B 가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B자료를 들고와서 "이 자료에서는 반대로 말합니다!" 이래버리면 토론은 토론대로 개판이되고, 생방송에서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속기가 쉽거든.
그게 국짐당 놈들이 항상 하는 수작이고.
[@decoder]
그건 너무 흑백논리임... 자료 검증으로 인해서 상대 후보의 잘못된 주장을 팩트화된 자료를 바탕으로 수정해줄 수 있고 국민들도 그걸 보고 판단을 할 수 있고... 여기서 반박으로 자료의 진실성을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어차피 극우나 극좌파는 자기가 지지하는쪽이 거짓을 말해도 죽어라 지지하고 현명한 시민은 그 자료가 팩트인지 찾아보기도 하고 판단도 하겠지. 현 2030 세대에서 윤석열 지지자가 많은 이유가 여기라고 생각함. 그리고 마지막에 국짐당이라고 하는걸 봐서 민주당 지지자인데 이재명이 자료없이 토론 안한다고 했으면 옹호 했을지 궁금함 ㅋㅋ
[@미처불자]
이재명 지지자인데도 이 부분은 확실치 않다.
이재명이 윤석열보단 잘하겠지 생각해도 막상보면 왜 저러지 할수도있음. 문재인도 잘할줄알았는데 트럼프한테 개무시나 당하고.. 중국가서 찬밥신세로 지내다오고..
그래도 둘 다 문재인이나 박근혜보단 카리스마 있어보여서 다행인데 해봐야알듯함
[@asdasdasd]
아니 도리도리한테만 가져오지 말라는게 아니잖아.
그냥 서로 지 대가리로 알고있는거 가지고 대화하자는거 아냐.
고등학교3년 x뺑이쳐서 대학입시 시험 보는데 오픈북이라 그러면 누가 똑똑한지 어떻게 알아보냐고.
최소한 대가리에 뭐가 든 사람이 대통령을 해야 하지 않겠냐?
[@decoder]
대학 안나온 티가 나는게 오픈북에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 유추를 해서 창의적인 답안 제출을 목적과 의도로 한다. 고득학교 3년 공부 후 대학입시라는 비유가 매우 잘못된게 저건 토론임. 때문에 자유토론이라 해서 자료는 없어야 한다? 결국은 양 측간의 합의가 안된것이라고 볼 수 있음
윤석열 측이 자료 없이 토론하자고 제안해서 이재명 측이 그대로 받은겁니다.
그랬더니 윤석열 측이 자료없이 어떻게 토론하냐고 앞뒤도 맞지 않은 핑계를 대며 또 토론에서 도망친겁니다.
이미 대부분 표심을 정했을테니 막상 토론하면 크게 손해볼 일도 없을텐데 참 한심할 노릇입니다.
명백한 한 쪽의 잘못을 양비론으로 몰고 가는 태도도 바르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4자토론을 하게 되는 것은 선거관리법에 해당 되는 사람이 그 4명이기 때문이지 누군가가 주장해서가 아닙니다.
허경영이고 김동연이고 간에 많은 후보들이 여러 형식의 토론을 보여주는 것이 더 나은 선거일 겁니다.
윤석열
장점 : 여성부 폐지
단점 : 정치초보. 북한선제타격론
이재명
장점 : 경기도지사시절 운영능력검증. 말빨
단점 : 여성부 찬성. 독불장군성격
양쪽 와이프논란 및 논란은 자강두천이라 제외했습니다.
추가 혹은 다른점이 있을까요
후보가 관행을 뒤엎을만큼 파격적인가?
후보의 지난 행적들이 자신의 발언들을 잘 지켜왔는가?
후보가 그간 해온 행보들이 일목요연하게 일치하는가?
정도일 듯 합니다.
판단은 개인의 자유겠지만.. 전 이게 자유이긴 한가 싶네요
- 윤: 여가부 폐지.
하지만 이후에 남아있는 관련 법규에 대한 주관부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법률개정 등에 대한 설명이 아예 없습니다.
- 이: 여가부 이름과 역할 변경.
성평등 역할을 하는 부서로 변경하겠다는 대략적인 로드맵에 대한 설명은 있지만 민주당 또한 법률 개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부족합니다.
여가부에 대해서는 제목만 다르지 자세히 들여다 보면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비슷한 정도의 구조변경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내용을 두고 그저 캐치프레이즈를 누가 더 자극적으로 쓰느냐 정도의 차이일 뿐으로 보입니다.
이념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두 대형 정당이 이슈를 모두 흡수하고 있기때문에 당연한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도 대북정책과 일부 경제부양 정책 등 몇몇 부분을 제외하고는 여성 공약, 복지 공약, 부동산 공약 등은 큰 틀에서 같은 방향으로 보입니다.
결국 쓰레기 같은 언론이 정해둔 구도에 의해 대다수의 유권자가 투표할 것이고 인물을 보는 유권자는 소수, 정책은 아예 뒷전으로 밀려나는
과거의 선거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선거로 방향이 흘러가고 있네요.
네거티브 이슈들은 선거가 끝날 때 까지 그냥 서로 험한 말만 오갈 뿐 아무도 결론을 못내고 진실과 상관없이
결국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믿는 또 또 똑같은 역사가 반복되고 있으니 스스로 최대한 다른 점을 찾아 투표하는 수 밖에요...
당대표와 선대위원장 전부 손절한이유가 뭘까요?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고 해도 말을 안듣고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해서 결국 손절친거라고 봄.
이재명은 추진력이라고 해야하지않을까요? 잘못된걸 밀어붙이게 아니라 필요한정책을 밀고 나가는거는 독불장군은 아닌듯
성남시절에도 운영능력 검증되어서 경기도지사가 되었죠
그리고 여가부는 여자한테 지원되는게 메인이 아니라 가족한테 지원되는게 메인입니다. 그래서 일부 수정하자는것이고요. 지원예산 비중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면 답나와요
기사들 보면 윤석열이 무조건적으로 선제타격이아니라
북한 핵 미사일 발사 징후가 보이면 그때 선제타격 한다는 소리던데
대통령 후보로서 좀 위험한 발언이었을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틀렸다고는 보지 않음
왼쪽오른쪽 나누지 말고
사안에 대해서 왜그럴까 고민을 해보는게 중요한거 같음
헛소릴 써대고 있냐?
민주주의 반대를 공산주의라고 할듯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지말고
어차피 방송 2분할로 나오면 윤석열이 뒤적뒤적하는거 그대로 방송탈텐데
대장동 자료 아니더라도 후보 각각 주장하는 공약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이뤄질 지 팩트체크, 그리고 논란의 진위 여부 판단 등등.
입 잘터는 사람 보고 싶은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제대로 잘 할 수 있는 지, 당선 유력 후보자들끼리 토론하는 자리인데, 자료가 없으면 공약 및 앞으로 정책에 대해 어떻게 검증함?
그게 국짐당 놈들이 항상 하는 수작이고.
그리고 미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등 세계 정상들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누가 잘할까?
시간을 돌려서 박근혜때 오바마랑 정상회담을 떠올려보자 그럼 답이 나올텐데
그리고 국무회의는 토론장이다. 지시하고 지시받는 자리가 아니고 대통령은 왕이 아니다.
국무회의때 어떤 모습이길 원하는건지 다들 생각좀 해보자 이제 좀 답이 보이지 않을까?
이재명이 윤석열보단 잘하겠지 생각해도 막상보면 왜 저러지 할수도있음. 문재인도 잘할줄알았는데 트럼프한테 개무시나 당하고.. 중국가서 찬밥신세로 지내다오고..
그래도 둘 다 문재인이나 박근혜보단 카리스마 있어보여서 다행인데 해봐야알듯함
외교는 깔게 없다
대통령이 세부수치까지 다 알고 있어야 하는 자리임?
그리고 자료없이 , 주제없이 토론하자면서 대장동은 하지 말라매? 느그 박주민이 ㅋㅋ
지식이 많아도 되고 몰라도되고에있음.
모르면 자신이 아는것위주로 인정하고 설명을요구하면서 토론을하는거임.
자유의 중요한부분은 어떻게 서로 대화를하는지임.
그냥 서로 지 대가리로 알고있는거 가지고 대화하자는거 아냐.
고등학교3년 x뺑이쳐서 대학입시 시험 보는데 오픈북이라 그러면 누가 똑똑한지 어떻게 알아보냐고.
최소한 대가리에 뭐가 든 사람이 대통령을 해야 하지 않겠냐?
아니다 요즘 애들은 똑똑해서 중등교육이라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