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그 동안은 정부가 사망자 명단을 공개했었지만

결국은 그 동안은 정부가 사망자 명단을 공개했었지만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11212200001 


이 기사를 보니


결국 그 동안 사망자 명단을 정부가 공개했었지만 이번 이태원 사고에 있어선 정부가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던 거네요.


그래서 찾아보니..


세월호의 경우 해경이 발표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3215.html 


씨랜드의 경우 소방본부에서 발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1999063001591 


대구 지하철은 경찰수사본부


http://mnews.imaeil.com/page/view/2003041411261314225 


예지학원 화재는 사고 대책본부

https://www.mk.co.kr/news/all/2521794 


제천 스포츠센터는 소방본부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0208


....


언론 무슨 수칙 뭐시기가 아니라..그 동안은 명단을 정부가 발표 했었네요.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케세라세라 2022.11.22 15:23
인권운운하며 명단조차 발표하지 못하게 하는건 중국에서나 있을일.....  참고로 조선일보에서 올초 중국의 비행기추락 명단 발표 안한다고 ㅈㄹ 했었음.
솔찬 2022.11.22 16:35
[@케세라세라] 찾을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다 찾아서 보니
2020년에 일어났던 물류센터화재 사건 중에서 이천과 용인의 물류센터 화재사건에서는 명단이 공개되지 않았더군요.
그 외에는 다 공개했었는데..왜 위 두 경우에는 안됐는 지 이유에 대해선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천 물류센터의 경우 초기에는 공중파에서 생존자 명단이 공개됐었구요, 이후 갑자가 다 공개가 안됐네요.
하지만, 공개가 안되었던 위 두 경우에도 분향소에서는 위폐랑 영정사진이 있어서 거기에 분향했었구요.
다른 물류센터 화재였던 쿠팡의 경우 사망자가 소방관이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선지
그때는 또 공개가 됐었네요.
뭐 어쨋든 명단 공개의 주체가 정부였던 건 다 동일한 것 같습니다.
정부가 유가족에게만이라도 공개한 건 위 물류사건에서도 동일했었네요.
ps. 지금 보니 위 물류센터 화재사건의 경우 그 책임이 사주에게 있기 때문에 명단이 공개 안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부추 2022.11.22 16:37
中, 여객기 추락 사망자 132명 명단 공개 안해 - 조선 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81409?sid=104

중국이나 하는 짓하고 있는데 국가는 시스템인데 어떻게 대통령하나 바뀌었다고 이렇게....
우레탄폼 2022.11.22 22:22
결국 유족들이 모여서 기자회견 했죠

(지들밖에 모르는) 검찰공화국의 현실
낭만목수 2022.11.23 06:10
검찰에게 권력을 몰아준 후부터..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는건 충분히 예상하고도 남았음. 왜 검수완박이 반드시 필요한 법인지를 굥이랑 그 끄나풀들이 몸소 시전해 보이고 있는 중.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565 회사 대표님이 톡으로 이런 글을… 댓글+18 2022.01.28 12:55 7612 15
5564 버닝썬 승리 감형된 이유 댓글+7 2022.01.28 11:14 5741 3
5563 2235억 횡령,배임 판결 댓글+11 2022.01.28 10:53 4352 2
5562 실제로 존재한다는 재산 상위 1%의 미혼남녀 파티 댓글+5 2022.01.28 10:48 5635 0
5561 싱글벙글 K-주식의 위엄 댓글+8 2022.01.28 10:44 4503 0
5560 시총순위 계속 상승중인 오스템임플란트 댓글+1 2022.01.28 10:35 4592 3
5559 여자친구가 만취한 상태로 4시간 가량 연락이 끊어졌는데 댓글+8 2022.01.28 10:29 5067 0
5558 공사현장 콘크리트 근황 댓글+8 2022.01.28 10:23 4395 4
5557 배우자의 가스라이팅으로 오빠가 극단적선택을 했습니다. 댓글+5 2022.01.28 10:09 4080 2
5556 ‘부계’로 ‘멤놀’하다 성폭력…“메타버스에도 경찰 필요해요” 댓글+2 2022.01.28 10:06 3820 1
5555 다양한 외신에 소개되고 있는 김건희 댓글+22 2022.01.28 08:53 3746 2
5554 바이든 미 대통령, 기자에게 욕설. 맵다 매워. 2022.01.27 19:09 4082 1
5553 백신패스 토론 요약 댓글+67 2022.01.27 11:59 5915 7
5552 버거형들에게 매운 맛 보여주고 있는 K-주식 근황 댓글+6 2022.01.27 11:57 5227 7
5551 현대산업개발 근황 댓글+7 2022.01.27 11:55 7099 12
5550 흑해 집결중인 러시아 해군 전력 댓글+3 2022.01.27 11:55 430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