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심경고백, "죽고 싶지 않습니다"

빌게이츠 심경고백, "죽고 싶지 않습니다"


게이츠는 "자신이 코로나19 배후에 있다는 음모론을 아직도 믿는 사람이 있다"면서 "이런 음모론이 미국의 백신 접종률을 낮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2022년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이 코로나19와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라면서 "정부에 대한 미국인들의 불신도 해결해야 될 과제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실제로 카이저 가족 재단(Kaiser Family Foundation)이 지난 11월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미국 성인 가운데 78% 이상이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최소 한 가지 이상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이저 가족 재단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일부는 "바이든 행정부가 백신 접종량을 늘리기 위해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과장하고 있다"고 답했고, "임산부가 백신을 맞을 경우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린다"고 믿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두고 게이츠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거짓 정보가 미국인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면서 "가짜 뉴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규제 당국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 킬게이츠라는 별명 생김 

최근 SNS를 통해 살해협박 받고 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전기승합차 2021.12.17 19:41
돈은 돈대로 벌었으니 죽고싶지 않겠지.ㅋㅋㅋㅋ
누룩 2021.12.17 20:20
[@전기승합차] 그게 그뜻이 아닐텐데...
umbrella 2021.12.17 20:57
미국의 무식한사람은 트럼프말믿고 혈관에 세제투입할정도로 정말 백지상태의 어마어마한사람이 많고,
미 정부가 했었던일도 가관인지라 음모론같은거 많은듯
오픈유어아이즈 2021.12.18 01:40
그냥 어느 나라나 인터넷 발달로 오히려 중우정치에 시달리는중. 선진국일수록 더더욱 우매한 대중이 나라를 개판 만드는 현상이 일어남. 기술의 발달로 고대 그리스 아고라의 직접 민주정의 중우정치 부활.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838 벨기에, 주4일제 시행…퇴근 후 상사 연락 단절권도 보장 댓글+1 2022.02.19 10:41 4025 4
5837 로아가 해외에서 흥행할 수 있던이유 (블라인드) 댓글+4 2022.02.19 10:39 4343 5
5836 1시간 30분 사이 급변하는 민심 댓글+9 2022.02.19 10:33 4976 6
5835 우리가 원하는 경찰의 모습 댓글+9 2022.02.19 10:22 6579 20
5834 한문철티비 레전드 갱신 댓글+14 2022.02.19 09:45 5137 13
5833 요즘 중학생들은 갤럭시쓰면 왕따당하나요? 댓글+16 2022.02.19 09:42 3849 3
5832 탈북한뒤 3년간 우울증에 걸렸다는 탈북자 댓글+5 2022.02.19 09:28 3598 3
5831 CJ.... 오늘부터 택배노조 계약해지..... 댓글+16 2022.02.18 17:31 5914 11
5830 "시간이 여유로우니 나중에 하자" 댓글+13 2022.02.18 17:22 4455 6
5829 '대장동 녹취록'에 윤석열이어 '우병우'도 등장 댓글+7 2022.02.18 15:54 3650 6
5828 채널A '방송사 최초 광주 투입 북한군 인터뷰'의 결말 댓글+4 2022.02.18 14:23 5172 13
5827 배로 늘어난 '결혼 꼭 해야 한다' 댓글+8 2022.02.18 12:09 5149 5
5826 프랑스식 노조 시위법 댓글+5 2022.02.18 12:05 4120 0
5825 김보름 인스타 댓글+1 2022.02.18 12:01 4869 1
5824 어질어질한 군대 위문편지 사건 근황 댓글+3 2022.02.18 11:40 4174 7
5823 전북의 코스트코라고 불리우는 곰소식자재를 알아보자. 댓글+6 2022.02.18 11:39 442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