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 생각나네 ㅋㅋ 업무 던져주더니 옛날 자료 보고 하라고 캐비넷 손으로 가리키던거 ㅋㅋ 팀장이 하도 개ㅈ같은 새키라 선배들도 다 다른 회사 이직으로 튀어서 배울 사람도 없는데 물어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팀장 하나 있고, 옛날 서류 보고 해서 내면 책임 질 수 있냐고 확인하며 묻던 팀장 ㅋㅋㅋ 팀원 부족하니깐 신입 6명 한번에 뽑았는데, 워낙 취업난 시대라 중견기업에 한참 오버스펙 인재들 뽑아서 개판으로 관리하니깐 2년도 안돼서 싹다 이직했지 ㅋㅋ
아직도 생각나던 직장이 신입으로입사했는데
팀장이란 넘이 여긴 사람가르치는곳이 아니라고
딱한번 알려줄거고 이후에 못하면 알아서 하라고
그 이후에 진짜로 못할때마다 욕오지게하고
욕 다끝나면 xx씨 내마음 알지? 다잘되라고 그러는거야
진짜 그때 만성두통에 스트레스성 탈모만 가지고 퇴사함
일반 직장도 똑같아.
사수 혹은 선배가 업무를 알려주거나 인계한다.
저쪽 업무가 힘들다기보다는 업무 인수인계가 안되서 그런걸로 보이네.
팀장이란 넘이 여긴 사람가르치는곳이 아니라고
딱한번 알려줄거고 이후에 못하면 알아서 하라고
그 이후에 진짜로 못할때마다 욕오지게하고
욕 다끝나면 xx씨 내마음 알지? 다잘되라고 그러는거야
진짜 그때 만성두통에 스트레스성 탈모만 가지고 퇴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