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공무원이 2만원에 팔아넘긴 주소, 살인으로 이어져

구청 공무원이 2만원에 팔아넘긴 주소, 살인으로 이어져


 

이씨는 지난달 6일 A씨 부모의 신고로 경찰에서 성폭행·감금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경찰 신변보호 조치로 A씨를 만날 수 없게 되자 나흘 뒤 집에 찾아가 A씨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최초 정보원으로 드러난 C씨는 자신이 가진 차적 조회 권한을 이용해 흥신소 업자들에게 2020년부터 약 2년간 주소 등 개인정보 1천101건을 제공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그가 업자들에게 개인정보를 팔아넘긴 대가는 매월 200만∼300만원으로 총 3천954만원에 달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909093

 

흥신소 직원은 구청공무원에게 정보를 2만원에 샀고

정보를 건내받은 A씨는 살인을 저질렀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566 미국언론사가 평가한 두 대선 후보 댓글+47 2022.01.28 14:39 5527 13
5565 회사 대표님이 톡으로 이런 글을… 댓글+18 2022.01.28 12:55 7595 15
5564 버닝썬 승리 감형된 이유 댓글+7 2022.01.28 11:14 5720 3
5563 2235억 횡령,배임 판결 댓글+11 2022.01.28 10:53 4315 2
5562 실제로 존재한다는 재산 상위 1%의 미혼남녀 파티 댓글+5 2022.01.28 10:48 5619 0
5561 싱글벙글 K-주식의 위엄 댓글+8 2022.01.28 10:44 4486 0
5560 시총순위 계속 상승중인 오스템임플란트 댓글+1 2022.01.28 10:35 4579 3
5559 여자친구가 만취한 상태로 4시간 가량 연락이 끊어졌는데 댓글+8 2022.01.28 10:29 5042 0
5558 공사현장 콘크리트 근황 댓글+8 2022.01.28 10:23 4378 4
5557 배우자의 가스라이팅으로 오빠가 극단적선택을 했습니다. 댓글+5 2022.01.28 10:09 4065 2
5556 ‘부계’로 ‘멤놀’하다 성폭력…“메타버스에도 경찰 필요해요” 댓글+2 2022.01.28 10:06 3796 1
5555 다양한 외신에 소개되고 있는 김건희 댓글+22 2022.01.28 08:53 3723 2
5554 바이든 미 대통령, 기자에게 욕설. 맵다 매워. 2022.01.27 19:09 4053 1
5553 백신패스 토론 요약 댓글+67 2022.01.27 11:59 5895 7
5552 버거형들에게 매운 맛 보여주고 있는 K-주식 근황 댓글+6 2022.01.27 11:57 5203 7
5551 현대산업개발 근황 댓글+7 2022.01.27 11:55 707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