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 앞으로 쿠팡에서 햇반 못사는 이유
다음글 : "50대 남교사가 20대 여교사에 성희롱당했다"…진실은?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전에 이 글 다른데서 봤는데 중간중간 짤려있네요.
찾아서 링크 올려봅니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1196972
장례업체가 저것들을 내려 놓지않는 한 변하기 어렵지.
요즘은 집에서 전통장례 지내는 집을 보기도 힘든데.
진주시골집을 예로들면 장례는 집에서. 안방에 색동한복 입힌 고인 모시고 병풍으로 가려두고 제사상, 마당에 천막치고 짚으로 만든 카페트? 위에 상 차려두고, 상주가족은 삼베 옷에 짚신. 남자는 건(모자) 여자는 짚으로 만든 머리띠(관), 상주는 지팡이.
꽃상여는 고인의 생전 다니던 곳곳 다니고, 종을 치며 인도하는 인도자?와 상여를 메고 이동하는 상여꾼들과 상주일가, 조문객. 그뒤로 깃발?들고 가는 기수들.(ㅂ랄친구들이 기수하고 크기에 따라 5천원~1만원 받음. 짜장면 500원 정도 시절)
종치는 사람이 인도해 상주일가나 조문객들이, 간간히 상여에 돈도 찔러 넣어주고. 상여에 찔러둔 돈은 고인이 장지에 묻힐 때 상여꾼들에게 수고비.
국화, 상주일가 완장 이런건 TV나 장례식장에서 처음 봄.
영정(초상화)이나 영정사진은 집집마다 조금씩 다름.
향을 올렸기에 국화를 없애는건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