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차주에게 주차 문제로 혼났습니다...

아우디 차주에게 주차 문제로 혼났습니다...







 

처음에 말만 잘 했어도 일 안 커지는 건데 원조렉카들에게 박제까지 당하는 ㅋㅋㅋ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4wjskd 2022.02.19 11:03
아파트 엘레베이터에 동,호수, 얼굴 까고 누가 x신인가 스티커로 투표하면 재밌겠네 ㅋㅋㅋ
은하계 2022.02.19 11:34
트러블의 본질은 주차공간이 좁은 문제인 듯.

예시를 든다면, 학생 30명이 있는 교실에 책상이 20개가 있다면 여기 앉을 권리가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성적순? 일찍 등교한 순? 학교에 기부금 많이 낸 순??
제도를 만든 권력자들은 이런 아젠다를 던져놓고 이해관계자들끼리 싸우게 만들죠. 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학생 30명 교실에 책상이 왜 20개밖에 없는가?라는 질문을 권력자들에게 던져야 하거든요.

주차문제도 마찬가지로 지금 예전과는 달리 중대형자동차들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에 맞게 주차공간을 넓히던가, 가구당 주차수를 늘리도록 주택정책을 바꾸도록 함께 연대해서 요구해야 할 판에.
다크플레임드래곤 2022.02.19 12:46
[@은하계] …? 본질에서 완전히 벗어난거같은데
Randy 2022.02.19 17:38
[@은하계] 나도 이 생각함
무슨 주차공간이 저렇게 좁음?
이게 문제의 본질이지
쏠라씨 2022.02.20 12:17
[@은하계] 트러블의 본질은 아우디의 주차가 잘못된거지
누룩 2022.02.19 14:19
아우디차주는 주차공간이 좁으니 옆에 suv 차량 운전석 편히타라고 공간좀 만들고 기둥쪽 공간으로 붙여 댄거 아님? 당연히 sm6자리에 대는사람이 기둥쪽으로 더 붙어 줄 거라고 생각했겠지 자기가 한 배려처럼. 근데 sm6가 안해줬고 빡이 돌아서 저따구(배려를 권리처럼)로 말해서 싸움난거
느헉 2022.02.19 16:52
[@누룩] 나도 그렇게 생각함. 이건 옆베 붙은 차량 전체를 찍어 올려야 시비가려짐
원글 차주도 전체 사진은 안올리고 좌우 나눠서만 올리는 거는 오해 받을 요지가 있다고 봄

판독불가. 중립기어.
kayas12 2022.02.22 00:16
[@누룩] 이게 맞는 생각. 주차선 안에 차를 댔는데도  탈수 없을 정도로 좁은 주차공간이 1차적으로 문제고, SM6가 잘못은 아니지만 좀 더 배려해줄 수 있는 상황임
lamitear 2022.02.19 15:22
주차라인이 좁은게 문제인게 문제야
주차공간 많이 확보해서 부동산에 광고하기 편하게 하려한거지
층간 소음도 그렇고 그렇게 만든 놈들이 욕먹어야되는데
항상 피해자들끼리 치고박고..
아아아아아오 2022.02.19 18:45
아우디 마음 공감은 가지만 주자칸내에 안착햇기때문에 따질일은 아닌것 같음.
아우디가 따진 이유는 보통 저런다리는 ㄱ둥에 바짝 붙여도 문을 열수잇기때문에 그거 고려해서 주차하기때문인데..

우리동네에도 동네룰상 사이드는 좀 선 벗어나게 주차하는데
내가 주차할 당시 사이드 차주가 여유잇게 주차해놓규 나도 따라서 여유있게 주차해놧는데 그사이에 저리 주차칸안에 야무지게 주차해놓구 가면 혼자 부들부들함 ㅋㅋㅋㅋㅋㅋ(사이드주차인은 롤스로이스처럼 문열고 내릴슈 있음)하지만 암말도 못하고 보조석으로 ㅅㅂㅅㅂ 하면서 탐 ㅋㅋ
반문각 2022.02.19 18:48
근데 말투나 그런거 떠나서 에스엠이 마지막에 차를 댄거라면 기둥쪽에 더 바짝 붙여서 주차하지 않나 보통? 기둥도 운전석 문 열수있게 앞쪽으로 배치되있어서 마지막에 들어가는 차라면 보통 옆에 있는 차 때문에 붙여서 댈텐데.. 차뺄려고 나가보니 내가 주차한후에 저렇게 해놓으거보면 나같아도 빡칠듯;;;
근데  아우디도 첫 사진보니 개판으로 해놨네;;;;
아 몰라 ㅋㅋㅋㅋㅋ 둘다 라이도
하이고하이구오 2022.02.20 01:56
일단 아우디가 선 물고 댄거는 얘기가 없네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아우디 차주에게 주차 문제로 혼났습니다... 댓글+12 2022.02.19 10:46 4212 2
5838 벨기에, 주4일제 시행…퇴근 후 상사 연락 단절권도 보장 댓글+1 2022.02.19 10:41 4004 4
5837 로아가 해외에서 흥행할 수 있던이유 (블라인드) 댓글+4 2022.02.19 10:39 4322 5
5836 1시간 30분 사이 급변하는 민심 댓글+9 2022.02.19 10:33 4958 6
5835 우리가 원하는 경찰의 모습 댓글+9 2022.02.19 10:22 6557 20
5834 한문철티비 레전드 갱신 댓글+14 2022.02.19 09:45 5118 13
5833 요즘 중학생들은 갤럭시쓰면 왕따당하나요? 댓글+16 2022.02.19 09:42 3832 3
5832 탈북한뒤 3년간 우울증에 걸렸다는 탈북자 댓글+5 2022.02.19 09:28 3580 3
5831 CJ.... 오늘부터 택배노조 계약해지..... 댓글+16 2022.02.18 17:31 5892 11
5830 "시간이 여유로우니 나중에 하자" 댓글+13 2022.02.18 17:22 4430 6
5829 '대장동 녹취록'에 윤석열이어 '우병우'도 등장 댓글+7 2022.02.18 15:54 3629 6
5828 채널A '방송사 최초 광주 투입 북한군 인터뷰'의 결말 댓글+4 2022.02.18 14:23 5150 13
5827 배로 늘어난 '결혼 꼭 해야 한다' 댓글+8 2022.02.18 12:09 5128 5
5826 프랑스식 노조 시위법 댓글+5 2022.02.18 12:05 4096 0
5825 김보름 인스타 댓글+1 2022.02.18 12:01 4854 1
5824 어질어질한 군대 위문편지 사건 근황 댓글+3 2022.02.18 11:40 415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