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견된 고문헌들은 중화당에 있던 5개의 나무궤짝 안에서 나왔다.
이 중에는 흑산적행일기·탐적일기·남중일기 등 최익현의 일기, 제주·흑산도 유배 시절 최익현이 아버지·형에게 보낸 편지, 고종이 최익현에게 내린 칙명 등이 포함됐다.
최익현의 일대기를 그린 12폭 수묵화 병풍도 함께 발견됐다.
이 밖에 최익현의 장남인 최영조를 비롯한 후손들이 남긴 문서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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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좋아하는 사람이면 흥분 될 것 같은데
일은 원생들이 다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