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실에 속옷만 입은 女…현직 남교사가 '성인 화보집' 만들어 팔았다..

교무실에 속옷만 입은 女…현직 남교사가 '성인 화보집' 만들어 팔았다..





+


23일 JTBC에 따르면 서울의 한 중학교 소속 현직 교사가 성인 화보집을 만들어 판매해왔던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해당 교사 A씨는 취미생활이라고 설명했다.

...

해당 계정에 연결된 비공개 계정에서 A씨는 자신은 '교사'라며 '순수한 사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었다. 이 중에는 A씨가 일하는 학교에 직접 성인 모델을 데려와 촬영한 사진도 있었는데, 컴퓨터실과 교정을 비롯해 교무실에서도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계좌번호까지 올려 돈을 받은 뒤 성인 화보집도 제작해 판매했다. 한 동료 교사는 "(A씨가) 학생들에게 '사진 찍어줄게, 영상 찍어줄게' 이런 식으로는 제안을 많이 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모델을 구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모델을 해보고 싶다는 옛날 제자들이 있는데 데려와서 '인물사진 찍을 건데 도와줄 수 있어?'라고 한 적은 있다"며 "인스타그램도 나이 제한을 걸어놨고 전화번호도 두 개다. 개인 취미인데 (논란이 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취미생활일 뿐 화보집으로 이익을 본 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31123064420423




요즘 어메이징 하네ㅋ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9873 유가족이 명단 삭제 요구했더니 댓글+20 2022.11.18 00:23 6003 0
9872 이태원 명단 공개에 대한 생각 댓글+15 2022.11.17 21:18 6023 5
9871 나의 아저씨 PD가 여초 공격 받을 때 가장 위로가 되었던 것 댓글+2 2022.11.17 19:42 6284 4
9870 남자의 자존심"때문에 꽈추를 팔에 이식한 남성 댓글+4 2022.11.17 16:59 7050 2
9869 BBC) 애도의 시간은 끝났다. 이제는 분노할 때 댓글+22 2022.11.17 16:54 7270 15
9868 우크라 인권결의안 기권 댓글+7 2022.11.17 16:51 5937 9
9867 오세훈 달래기에도 서울시 공무원들 업무 거부 움직임 확산 댓글+1 2022.11.17 16:47 6446 12
9866 명단 내려달라 유족 사칭... 조직적 움직임 댓글+8 2022.11.17 16:33 5948 2
9865 둔촌주공을 분양받으면 할 수 있는것 댓글+5 2022.11.17 15:49 6560 0
9864 황석희 번역가를 지잡대라고 비난한 대학생 댓글+5 2022.11.17 15:47 5933 3
9863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카타르 월드컵 복장 제한 댓글+5 2022.11.17 15:46 6361 0
9862 난리난 삼성전자 블라인드 근황 댓글+3 2022.11.17 15:45 6344 4
9861 국민연금 수령 만 62세에서 63세로 한 살 늦춰진다. 댓글+8 2022.11.17 11:40 5659 4
9860 단독주택을 지어 살 사람에게 댓글+8 2022.11.17 11:34 6240 1
9859 법정스님이 무소유가 가능했던 이유 댓글+8 2022.11.17 11:33 6566 12
9858 ‘이태원 명단’ 무단 공개해놓고 삭제는 ‘회원가입하라’ 댓글+7 2022.11.17 11:28 619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