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축제들 다녀봤는데 일본쪽은 나름 관리 잘하는 느낌입니다 옆에 경찰이 항상 보이는느낌 해외 축제들 다녀봤는데 일본쪽은 나름 관리 잘하는 느낌입니다 옆에 경찰이 항상 보이는느낌

어떤 성향의 정부가 들어오는지에따라 너무 확연히 다름 어떤 성향의 정부가 들어오는지에따라 너무 확연히 다름

일방통행 통제만 했어도.. 라는 아쉬움만 남네요 일방통행 통제만 했어도.. 라는 아쉬움만 남네요

우리나라는 저렇게 통제하면 말 안듣고 공산당이냐고 ㅈㄹ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저렇게 통제하면 말 안듣고 공산당이냐고 ㅈㄹ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년찡] 생각보다 당시에는 말 잘들음, 나중에 인터넷으로 궁시렁은 되는데, 행사 중에는 말 잘들음 생각보다 당시에는 말 잘들음, 나중에 인터넷으로 궁시렁은 되는데, 행사 중에는 말 잘들음

난 중도에 가까운 우파인데도 이건 참 동의함...
보수적 정치 이념을 갖고 있음에도 보수에 인물이 없어서 진짜 너무 개탄스러움
뭐랄까 국가의 문화적인 성장은 눈에 띄고 성장 속도는 세계 제일이라 봐도 무방하지만
그에 따른 정치권 수뇌부들, 시민 의식, 안전 의식 등 문화 성장 속도에 비해 이런 부분들의 성장이 너무 더뎌.

젊은 친구들이 유명 축제에 모여서 노는건 당연한 일이고 세계 어딜가던 마찬가지일거야
하지만 한국은 지리적 특성상 작은 도시에 집중 적으로 번화가가 형성 되어있는 케이스라,
매년 관습적으로 이태원에서 행해지던 핼러윈 축제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 이상으로 도로 교통 통제를 했어야 했다고 봐.
정치적으로 안보려고해도 코로나를 이제 일상으로 받아드린 이후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행해진 첫 할로윈이라 솔직히 이건 더욱 빡세게 통제를 했어야 했다고 봐.
고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매우 좁은 이태원 거리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이런 행사같은 경우엔 더욱 안전 확보에 집중해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 했으면 좋겠어.

내 생각은 이건 시민의식의 결여와 안전 불감증, 지자체, 용산구청 등 사람들의 니즈와 축제를 즐기고 싶은 젊은 세대들의 갈증을 미처 사람이 많이 몰릴걸 예측 못한 담당부서의 잘못이 컸다 생각해.

개인적인 의견이고 주변 친구들 전부 우파지만 나와는 생각이 조금 달라서 괜히 감정 싸움 날까봐 말 못해서 여기에 적어...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개인적으론 이건 누가 대통령이었건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해...
이번이 아니었어도 언젠간 일어났을 일이야...

코로나 이전에도 이태원이 가까워서 과거에 자주 갔었는데 평소에도 저렇게 몰리는 경우가 일상 다반사여서 늘 생각했었던 일이야. 저 부근에 유명 클럽들과 연예인, 유명 bj들이 자주 가는 핫플레이스기도 해...그래서 이딴 좁아 터진곳이 핫플이라니 이런 생각이 드는 곳이야...

참사 이후에 드는 생각은 진짜 토끼 머리띠 같은 쓰레기들이 참 많다는 생각도 들어.
'많은 사람들이 그러게 이태원에 왜 가서... 저런 일을 자처 한 것이다.' 라는 의견이 오히려 다수일 때도 많아.
그저 코로나 이후 놀고 싶었던 젊은 세대들이었을 뿐이야... 비난은 제발 참아줘... 그 아이들의 잘못은 아무것도 없어...
물론 토끼귀 ㅆ1발새끼는 제외하고.

공감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님에도 이번 참사에 커다란 슬픔과 불안감과 애도의 감정을 느끼고 있어...
다만, 너무 정치적인 색으로 변질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야. 그만 싸우자...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난 중도에 가까운 우파인데도 이건 참 동의함... 보수적 정치 이념을 갖고 있음에도 보수에 인물이 없어서 진짜 너무 개탄스러움 뭐랄까 국가의 문화적인 성장은 눈에 띄고 성장 속도는 세계 제일이라 봐도 무방하지만 그에 따른 정치권 수뇌부들, 시민 의식, 안전 의식 등 문화 성장 속도에 비해 이런 부분들의 성장이 너무 더뎌. 젊은 친구들이 유명 축제에 모여서 노는건 당연한 일이고 세계 어딜가던 마찬가지일거야 하지만 한국은 지리적 특성상 작은 도시에 집중 적으로 번화가가 형성 되어있는 케이스라, 매년 관습적으로 이태원에서 행해지던 핼러윈 축제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 이상으로 도로 교통 통제를 했어야 했다고 봐. 정치적으로 안보려고해도 코로나를 이제 일상으로 받아드린 이후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행해진 첫 할로윈이라 솔직히 이건 더욱 빡세게 통제를 했어야 했다고 봐. 고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매우 좁은 이태원 거리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이런 행사같은 경우엔 더욱 안전 확보에 집중해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 했으면 좋겠어. 내 생각은 이건 시민의식의 결여와 안전 불감증, 지자체, 용산구청 등 사람들의 니즈와 축제를 즐기고 싶은 젊은 세대들의 갈증을 미처 사람이 많이 몰릴걸 예측 못한 담당부서의 잘못이 컸다 생각해. 개인적인 의견이고 주변 친구들 전부 우파지만 나와는 생각이 조금 달라서 괜히 감정 싸움 날까봐 말 못해서 여기에 적어...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개인적으론 이건 누가 대통령이었건 일어날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해... 이번이 아니었어도 언젠간 일어났을 일이야... 코로나 이전에도 이태원이 가까워서 과거에 자주 갔었는데 평소에도 저렇게 몰리는 경우가 일상 다반사여서 늘 생각했었던 일이야. 저 부근에 유명 클럽들과 연예인, 유명 bj들이 자주 가는 핫플레이스기도 해...그래서 이딴 좁아 터진곳이 핫플이라니 이런 생각이 드는 곳이야... 참사 이후에 드는 생각은 진짜 토끼 머리띠 같은 쓰레기들이 참 많다는 생각도 들어. '많은 사람들이 그러게 이태원에 왜 가서... 저런 일을 자처 한 것이다.' 라는 의견이 오히려 다수일 때도 많아. 그저 코로나 이후 놀고 싶었던 젊은 세대들이었을 뿐이야... 비난은 제발 참아줘... 그 아이들의 잘못은 아무것도 없어... 물론 토끼귀 ㅆ1발새끼는 제외하고. 공감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님에도 이번 참사에 커다란 슬픔과 불안감과 애도의 감정을 느끼고 있어... 다만, 너무 정치적인 색으로 변질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야. 그만 싸우자...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