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에서 제일 한심한 경영진놈들임 아이덴티티 변화시켜서 겨우 잡은 포지션으로 살아남았는데 그걸 버리고 대세 간편조리식으로 가네 ㅋㅋㅋ 그럴거면 매장 없애고 단가 낮추고 인건비 줄이고 시작해야지 테스트도 없이 내보내는놈들이 저 놈들임 지들이 현장을 뛰어보고 고기 처먹어보고 구워도 보고 해야 이해을 하지 ㅉㅉ 그저 이익 숫자에 눈먼놈들이라 조만간 아웃백도 망하겠네
처음엔 아 뭔가 막장인데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한번 더 생각해 보니까 완제품으로 들어오던 반제품으로 만들던간에 변함없이 맛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요새 우리가 마트에서 사먹는 냉동식품들이 그자리에서 만든것과 별반 다름없이 맛있는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잖아.
그냥 나중에 맛봐서 그래도 맛있고 만족스러우면 먹는거고, 아니면 안가면 되는거 같음.
근데 애초에 아웃백 스테이크가 그리 맛있다고 생각을 안해봐서 뭐..
[@정장라인]
당...연히..? 가격차가 왜 있어야 하나요?
자기들이 투자해서 효율을 올린건데 당연하게 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고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 사고대로라면 삼성폰 가격은 더 내려야 하는건데요.
생산방식을 효율화 하기 위해 들어간 투자비등등 모든 비용이 우리가 이용하는 제품, 식사에 해당되는거에요.
[@decoder]
식당을 이용함에 있어서 주문하시는 밥 한끼에 인테리어비, 건물에 대한 요금, 직원에 대한 인건비, 조리도구, 조리하면서 들어갈 가스, 물 등등에 대한 모든 요금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한끼에 대한 요금이 책정이 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원글의 내용에서만 예를 들어 완제품으로 온다면 저기서 나오는 핫플레이트 같은건 그릴을 사용할 이유도 없어지고, 점주 입장이면 그 그릴을 쓸 줄 아는 직원도 필요가 없어지겠죠?(인건비) 그 그릴을 다른데 사용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오븐(다른데 이미 사용중. 추가비용 없음)에 넣고 고기를 굽겠다고 하는걸 보면 그릴도 쓸모가 없어지겠구요(조리도구). 그 그릴을 가만히 인테리어로 놔둔다면 모르겠지만 굳이? 라고 생각한다면 그릴도 치워버리면서 유지보수비가 빠지겠네요.
반제품을 추가 가공하는 공정 하나가 빠지면서 세가지 비용이 빠져버리는데 돈은 내리지 않고 그대로 간다고 하면 전 지갑을 열고싶지는 않은데요.
말씀하신 생산방식의 효율화를 위해 투자하는 비용이 발생한다면 모르겠지만 반제품에서 완제품으로 가면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로 보입니다.
물론 말씀하신거 처럼 만족스러우면 먹고, 아니면 안가면 되는거지만 지금 저 글에 대한 내용으로만 본다면 애초에 발걸음 하기조차 싫어지는거죠.
[@정장라인]
정장라인 의견에 공감하고, decoder 의견에는 날강도라고 표현하고 싶다.
아웃백이 저런식으로 음식을 내놓는다면, 그건 우리가 집에서 먹는 반조리 식품이나 밀키트와 별 다른게 없다. 그렇다면, 밀키트 가격으로 파는게 맞는거지..ㅎㅎ 매장 월세와 서빙 인건비가 있으니 조금은 더 받아도 되겠지만, 현재 가격 그대로라면 그건 개호구 잡으려는 행동이지.. 간단하게 생각해봐. 밀키트나 냉동식품 제품을 수제음식 가격과 똑같이 받는다??? 알면서도 가는건 바보 아냐?? 그럼 그런건 모르겠고, 맛있으니 그냥 먹는 사람이 있다고?? 그런걸 호구 잡는다고 하는거다....ㅋㅋㅋ 고객이 모르면 됐지, 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중고차 눈탱이쳐서 파는거랑 저렇게 호갱잡는거랑 뭐가 다르냐?? 그거랑 별개로, 고객들이 저렇게 바뀌는거 모를 것같지?? 시간 지나면 다 알게돼. 디씨 저글처럼 비밀이 폭로되거나, 고객들이 맛 변한거 보고 다시는 안가는거지. 옛날에 최*국 돈까스인가? 그게 딱 저런식이었지. 음식 모양은 그럴듯한데, 알고보면 조리방식 같은게 저런식이었어. 음식 모양보고 반했는데, 맛보니 "음.... 뭔가 모르게 별론데?" 나도 한번가고 안감. 아마 17년 전쯤이었을거야. 그 브랜드 순식간에 매장 확 늘더니 얼마 못가 다 망했잖아.
가족 경영+본사에서 수익금 더많이 쳐먹으려고하는 개수작질이죠.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한번 더 생각해 보니까 완제품으로 들어오던 반제품으로 만들던간에 변함없이 맛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요새 우리가 마트에서 사먹는 냉동식품들이 그자리에서 만든것과 별반 다름없이 맛있는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잖아.
그냥 나중에 맛봐서 그래도 맛있고 만족스러우면 먹는거고, 아니면 안가면 되는거 같음.
근데 애초에 아웃백 스테이크가 그리 맛있다고 생각을 안해봐서 뭐..
지금 아웃백은 가격은 그대로, 완제품으로 렌지만 돌리면 끝이니 인건비는 줄이자 이거라서 문제죠.
자기들이 투자해서 효율을 올린건데 당연하게 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고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 사고대로라면 삼성폰 가격은 더 내려야 하는건데요.
생산방식을 효율화 하기 위해 들어간 투자비등등 모든 비용이 우리가 이용하는 제품, 식사에 해당되는거에요.
원글의 내용에서만 예를 들어 완제품으로 온다면 저기서 나오는 핫플레이트 같은건 그릴을 사용할 이유도 없어지고, 점주 입장이면 그 그릴을 쓸 줄 아는 직원도 필요가 없어지겠죠?(인건비) 그 그릴을 다른데 사용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오븐(다른데 이미 사용중. 추가비용 없음)에 넣고 고기를 굽겠다고 하는걸 보면 그릴도 쓸모가 없어지겠구요(조리도구). 그 그릴을 가만히 인테리어로 놔둔다면 모르겠지만 굳이? 라고 생각한다면 그릴도 치워버리면서 유지보수비가 빠지겠네요.
반제품을 추가 가공하는 공정 하나가 빠지면서 세가지 비용이 빠져버리는데 돈은 내리지 않고 그대로 간다고 하면 전 지갑을 열고싶지는 않은데요.
말씀하신 생산방식의 효율화를 위해 투자하는 비용이 발생한다면 모르겠지만 반제품에서 완제품으로 가면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로 보입니다.
물론 말씀하신거 처럼 만족스러우면 먹고, 아니면 안가면 되는거지만 지금 저 글에 대한 내용으로만 본다면 애초에 발걸음 하기조차 싫어지는거죠.
아웃백이 저런식으로 음식을 내놓는다면, 그건 우리가 집에서 먹는 반조리 식품이나 밀키트와 별 다른게 없다. 그렇다면, 밀키트 가격으로 파는게 맞는거지..ㅎㅎ 매장 월세와 서빙 인건비가 있으니 조금은 더 받아도 되겠지만, 현재 가격 그대로라면 그건 개호구 잡으려는 행동이지.. 간단하게 생각해봐. 밀키트나 냉동식품 제품을 수제음식 가격과 똑같이 받는다??? 알면서도 가는건 바보 아냐?? 그럼 그런건 모르겠고, 맛있으니 그냥 먹는 사람이 있다고?? 그런걸 호구 잡는다고 하는거다....ㅋㅋㅋ 고객이 모르면 됐지, 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중고차 눈탱이쳐서 파는거랑 저렇게 호갱잡는거랑 뭐가 다르냐?? 그거랑 별개로, 고객들이 저렇게 바뀌는거 모를 것같지?? 시간 지나면 다 알게돼. 디씨 저글처럼 비밀이 폭로되거나, 고객들이 맛 변한거 보고 다시는 안가는거지. 옛날에 최*국 돈까스인가? 그게 딱 저런식이었지. 음식 모양은 그럴듯한데, 알고보면 조리방식 같은게 저런식이었어. 음식 모양보고 반했는데, 맛보니 "음.... 뭔가 모르게 별론데?" 나도 한번가고 안감. 아마 17년 전쯤이었을거야. 그 브랜드 순식간에 매장 확 늘더니 얼마 못가 다 망했잖아.
정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