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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상황에 따라~잘~좋게~하면 됩니다.라고 하면서 막연한 이야기를 원론적으로
두루뭉술하게 디테일 없이 말한다든가
제가 그렇게 말했다구요? 아닙니다. 라면서 오리발이든가
질문한 의도 파악 못하고 뜬금없이 단어 개념 설명하면서 물어본 건 대답 안하고 아는 척을 하면서 비아냥거림
웃긴 건 이미 시행하는 거 지가 앞으로 하겠다고 하는 거.
뭘 자꾸 컨닝하는지 외운거 읽다 까먹어서 보는 것도 티남
진짜 폐급 관심사병 재질
제일 갑갑한 게 뭘 물어보면 집중해서 들으면 될걸 뭔 생각을 하는지 아니면
모르는 거 어떻게든 쥐어 짜보려고 시간벌려고 그러는지
바로 알아먹질 못하고 "예? 뭐라고 질문 하셨죠? 못 들었습니다.다시 질문 좀..."
말로만 듣던 샤이윤인가
단어만 외우는 준비만 했는지 의견을 말하라니까 단어 설명하고 있어 ㅋㅋ 에라이
= 대가리에 든 게 없어서 '못'해
그분들 ㅋㅋㅋㅋㅋㅋ
자기네들도 토론보고 깨달은게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