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말하고싶지만...
님들이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들 대부분

TV 예능 아이디어를 그냥 가지고온것들이 태반임. 많은 말하고싶지만... 님들이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들 대부분 TV 예능 아이디어를 그냥 가지고온것들이 태반임.

[@ssee] 요즘 TV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네 요즘 TV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네

[@ssee] 본인이 잘 말하셨네

중요한건 아이디어 였지 방송국의 갑질과 PD의 완장질, 기수별 똥군기가 아니었음

그딴거 없어지니 알아서들 지들끼리 경쟁하고 편안하게 잘먹고 잘 살음. 본인이 잘 말하셨네 중요한건 아이디어 였지 방송국의 갑질과 PD의 완장질, 기수별 똥군기가 아니었음 그딴거 없어지니 알아서들 지들끼리 경쟁하고 편안하게 잘먹고 잘 살음.

[@ssee] 아닌데? 처음보는 컨텐츠들 많은데? 오히려 유튜브-> tv로 역유입되는 컨텐츠들도 많은데? 역시 틀피스 아닌데? 처음보는 컨텐츠들 많은데? 오히려 유튜브-> tv로 역유입되는 컨텐츠들도 많은데? 역시 틀피스

[@ssee] ..? 가져왔다고 쳐도 틀들이 재능있는 자원들거 뺏어서 지들것인양 하다가 망한거 혹은 운좋게 뜬거 보다 재능이 있건없건 뛰어들어서 성공하는거 뭐가 좋음? 틀들을 거치지 않고 기회가 바로 온다는거 자체가 ㅈㄴ 좋은건데 이상한걸 걸고 넘어지네... 누구는 기획을 잘하고 누구는 재미없는것도 맛갈나게 살리는걸 잘하고 그런능력을 맘껏펼칠 수 있다는 글인데 이딴댓글다는건 사회 부적응자 맞지? ..? 가져왔다고 쳐도 틀들이 재능있는 자원들거 뺏어서 지들것인양 하다가 망한거 혹은 운좋게 뜬거 보다 재능이 있건없건 뛰어들어서 성공하는거 뭐가 좋음? 틀들을 거치지 않고 기회가 바로 온다는거 자체가 ㅈㄴ 좋은건데 이상한걸 걸고 넘어지네... 누구는 기획을 잘하고 누구는 재미없는것도 맛갈나게 살리는걸 잘하고 그런능력을 맘껏펼칠 수 있다는 글인데 이딴댓글다는건 사회 부적응자 맞지?

[@누룩] 누가맞는지 따지는게 아니라.
위에 글을보면 마치 유튜브는 신세계다 기회의 장이다라고 말하는거같은데

대부분 TV를 기준으로 만들어져있었던걸 약간변화거나 유튜브식 매운맛이라 해야되나요 그렇게 변형된거라서

유튜브가 스스로발전했다라는 인식이 있을까봐 적은겁니다.

그렇게 완벽한 유튜브도 뒷광고논란도 장난아니게있었고 우리가 자각안하지만 문제점 상당히 많은걸알잖아요. 누가맞는지 따지는게 아니라. 위에 글을보면 마치 유튜브는 신세계다 기회의 장이다라고 말하는거같은데 대부분 TV를 기준으로 만들어져있었던걸 약간변화거나 유튜브식 매운맛이라 해야되나요 그렇게 변형된거라서 유튜브가 스스로발전했다라는 인식이 있을까봐 적은겁니다. 그렇게 완벽한 유튜브도 뒷광고논란도 장난아니게있었고 우리가 자각안하지만 문제점 상당히 많은걸알잖아요.

[@누룩] 요즘 몸집 커지는 유튜브 채널들 특히 연예인 채널들 보면 저 첫짤에 있던 PD/작가들이 그대로 넘어와서 꼬이고 있는거 맞는데ㅋㅋㅋㅋ

타방송사들 컨셉 베끼던 종특까지 그대로 가져오는똑같. 요즘 몸집 커지는 유튜브 채널들 특히 연예인 채널들 보면 저 첫짤에 있던 PD/작가들이 그대로 넘어와서 꼬이고 있는거 맞는데ㅋㅋㅋㅋ 타방송사들 컨셉 베끼던 종특까지 그대로 가져오는똑같.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자냐긴 한데.. 시청자 층이 나이가 많아서 저럼, 똥군기나 다른 문제를 떠나서 젊은 사람은 티비를 안봐, 유튭이나 인방이지, 티비 제작자 측에선 고령층에 익숙한 고령인 예능인을 쓰는게 당연한거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자냐긴 한데.. 시청자 층이 나이가 많아서 저럼, 똥군기나 다른 문제를 떠나서 젊은 사람은 티비를 안봐, 유튭이나 인방이지, 티비 제작자 측에선 고령층에 익숙한 고령인 예능인을 쓰는게 당연한거고

애초에 등용문 자체가 없어졌지 않나 텔런트,개그맨 공채가 애초에 등용문 자체가 없어졌지 않나 텔런트,개그맨 공채가

사람들이 많이 보는 매체가 모바일로 옮겨진거라서
모바일에  상대적으로 익숙한 연령층이 기회를 찾아서 간거뿐이지 뭐 사람들이 많이 보는 매체가 모바일로 옮겨진거라서 모바일에 상대적으로 익숙한 연령층이 기회를 찾아서 간거뿐이지 뭐

단순히 저런 이유 때문만은 아님. 구조적 이유가 크다고 생각함.

과거의 예능: TV채널이라는 독점적 플랫폼에 컨텐츠까지 직접 제작
 (이 때는 똥군기라도 방송국이 갑질해도 TV는 독점적이었기 때문에 방송인과 제작인들 모두 TV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
이후의 예능: TV채널이라는 독점적 플랫폼에 안주한 방송국은 돈과 인력이 소모되는 컨텐츠를 외부에 맡김
 (방송국과 엔터회사간의 지위가 역전되고 예능 제작 스튜디오가 비약적으로 발전)
지금의 예능: TV채널은 더이상 독점적 방송 플랫폼으로써의 지위를 잃고 게다가 컨텐츠 제작 능력 또한 이미 사라진 상태

이런 순서로 지금의 TV예능은 위기가 왔고 인터넷의 발달로 PC 불편충의 목소리가 커져 자극적인 프로그램은 TV에서는 불가능 단순히 저런 이유 때문만은 아님. 구조적 이유가 크다고 생각함. 과거의 예능: TV채널이라는 독점적 플랫폼에 컨텐츠까지 직접 제작 (이 때는 똥군기라도 방송국이 갑질해도 TV는 독점적이었기 때문에 방송인과 제작인들 모두 TV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 이후의 예능: TV채널이라는 독점적 플랫폼에 안주한 방송국은 돈과 인력이 소모되는 컨텐츠를 외부에 맡김 (방송국과 엔터회사간의 지위가 역전되고 예능 제작 스튜디오가 비약적으로 발전) 지금의 예능: TV채널은 더이상 독점적 방송 플랫폼으로써의 지위를 잃고 게다가 컨텐츠 제작 능력 또한 이미 사라진 상태 이런 순서로 지금의 TV예능은 위기가 왔고 인터넷의 발달로 PC 불편충의 목소리가 커져 자극적인 프로그램은 TV에서는 불가능

그냥 요즘 젊은 층이 TV를 안봐요.
추억팔이가 제일 좋은 아이템이죠. 그냥 요즘 젊은 층이 TV를 안봐요. 추억팔이가 제일 좋은 아이템이죠.

어휴 시발 위에 틀딱 홀애비 냄새가 진동을 하네 어휴 시발 위에 틀딱 홀애비 냄새가 진동을 하네

그냥 현재 중장년층이 주 시청층의 대부분이니 그에 맞게 프로그램 편성들도 변한 거 같음
아무래도 젊은 세대는 OTT랑 유튜브 소비가 많으니까 그냥 현재 중장년층이 주 시청층의 대부분이니 그에 맞게 프로그램 편성들도 변한 거 같음 아무래도 젊은 세대는 OTT랑 유튜브 소비가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