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회복하는데…혼자만 불황이 깊어지는 한국 영화계

다들 회복하는데…혼자만 불황이 깊어지는 한국 영화계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솜땀 07.15 10:34
OTT 업체의 투자가 훨씬 많고, 비싸진 관람비를 이유로 더더욱 극장을 안 감
다크플레임드래곤 07.15 11:04
값을 내려 병형신들아...
별헤는한량 07.15 11:27
가격보다 퀄리티가 문제같음
왘부왘키 07.15 12:20
가격대비 퀄리티가 안좋음  집에 홈시어터 만들어놓고 OTT로 보는 가정들이 많아 졌어.
초딩169 07.15 13:05
가격이 오르고 단 한번도 안갔음
꽃자갈 07.15 15:38
이건 한두개가 문제가 아닌 거 같음. 일부 거장들을 제외한 후발 감독들의 부진, 불경기&흥행실패에 투자 축소, OTT 같은 외부 요소, 그나마 능력 있는 감독들은 여기로 빠져나가고, 영화 말고 다른 즐길 거리 찾는 사람들, 영화관이 옛날처럼 즐거운 분위기가 아니라 인건비 줄인다고 사람 막 내보내서 퀭해 보이는 점 등등..... 쉽게 끝날 거 같지 않다.
SDVSFfs 07.15 16:33
뭐 쿠팡 와우 하면 cgv 만원이면 볼 수 있긴 한데... 볼게 없다 볼게 쿠팡 와우 하면 cgv 만원이면 볼 수 있긴 한데... 볼게 없다 볼게
ㅁㄴㅊ 07.15 18:29
마스킹도 안 하는데다 영화도 비율이 이상함. 네모 반듯한 것도 아니고 일그러진데다,...하아.
한두번더 07.16 08:40
가장 큰 문제는 가격대비 영화의 질이 문제임
특히 요즘 영화 보면 맨날 웹툰같은거 가지고 와서 만드니....이야기 구성이 얼마나 허접하냐
뭐 세계관이란 걸로 치장해서 현실성 떨어지지 개연성 개판이지...전개도.....ㅋㅋㅋ
예전 진짜 시나리오 작가가 쓰고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들 봐봐
또 하나는 다작 배우들을 쓰는거.......왠만한 캐릭터를 다 해본 배우들 같은경우에는 이게 지금 그때 그 영화인지??? 집중력 팍 떨어짐
배우들 보면 진짜 이상한게...이게 그냥 연기이론인건지 모르겠지만..
TV나와서는 뭐 그 작품의 인물을 연구깊이 하니 마니 하는데...
어떻게 작품이 다른 영화이고 인물의 성격이나 직업 등 모든게 이전 작품하고 다를껀데...
어떻게 대사톤이나 대화방식이나 말투나 이런게 다~~~~~똑같은지???? 이게 원래 맞는건가???? 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치나???
새로운 인물 발굴도 안하는 영화계도 문제지...
작가가 없는것도 문제고..
llliilll 07.16 15:29
친구들 만났을때. 할거 없는데 영화나 보러 갈까? 라던 시절이 있었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486 적어도 7, 8월에는 진에어 타지 말라는 현직 진에어 기장.blind 댓글+2 2025.06.13 2363 4
19485 개소리하는 미국을 아닥 시킨 브라질 댓글+1 2025.06.13 2656 9
19484 ‘잉토’가 뭐길래? 에펨코리아, 도박 개장·방조 혐의 피고발 2025.06.13 1825 2
19483 뻑가, 결국 법정 출석하나… 영상재판신청 '불허' 댓글+5 2025.06.13 1759 1
19482 "갤럭시S22 성능 저하, 배상하라"…삼성 '초유의 집단소송'서 승소 댓글+2 2025.06.12 2864 2
19481 “너 없으면 난 안 돼”···챗지피티 오류에 당황한 청년들 2025.06.12 2486 1
19480 학벌 비하 인천시의원 근황 댓글+2 2025.06.12 2138 1
19479 李 "주가조작땐 퇴출"…시장은 '이재명 랠리' 취임후 7.71%↑ 댓글+1 2025.06.12 1843 1
19478 60대 이상 37만 명, 30대 13만 명…씁쓸한 현실 2025.06.12 1986 0
19477 블랙리스트 전공의 스토킹범죄로 1심 징역 3년 2025.06.12 1520 0
19476 빚 2억에 처자식 살해한 가장 “개인회생 제도 몰랐다“ 댓글+2 2025.06.12 2022 0
19475 휴학 의대생 : 복귀좀 받아 주세요 댓글+7 2025.06.12 2729 5
19474 반려견 산책 금지 ‘논란’…“공존해야” vs “오죽하면” 댓글+4 2025.06.12 1899 1
19473 무서운 기후위기 근황 댓글+8 2025.06.12 2622 4
19472 개방형 브리핑 제도를 거부했던 기자들 댓글+2 2025.06.12 2594 20
19471 중국돈 빨아보겠다고 월드컵 본선 진출 국가 늘린 결과 댓글+1 2025.06.12 219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