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38821


이웃집 창문에 파리가 한가득 붙어 있는 걸 수상히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A 씨는 "길 가다가 우연히 위를 올려다봤는데 어떤 맨션의 창문에 파리가 대량으로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검색해 보니 고독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너무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경찰 확인 결과 집에서는 시신이 발견됐다. 사인은 고독사로 추정되고 있다.

 

 

ㅠㅠ 일본이라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320 '쌤을 제일 좋아해'…제자들이 기억하는 숨진 교사 댓글+2 2025.05.27 2113 0
19319 통일교 관계자 수십여 명 윤석열 취임식에 초청 확인 댓글+3 2025.05.27 2308 6
19318 슈카월드 클리앙 반응 댓글+32 2025.05.27 3580 12
19317 '찬물 욕조'에 아들 넣어 숨지게 한 계모… 친자식은 불법 입양 2025.05.27 1774 1
19316 '초등생 살해' 명재완, 하루 한 번 꼴 반성문 제출… 26일 첫 공… 댓글+5 2025.05.27 1765 1
19315 “한국 큰일났다”...갈 곳 잃은 청년들 댓글+1 2025.05.27 2263 2
19314 인간 통제 벗어나려한 AI…"종료 지시 피하기 위해 코드 조작" 2025.05.27 1896 0
19313 LH아파트 설계 공모서 금품 주고받은 업체 대표·교수 무더기 송치 2025.05.27 1634 4
19312 국내 시장으로 진출을 원하는 일본 다이소 근황 댓글+1 2025.05.27 2767 4
19311 최근 이기적인 2030을 향한 일침 댓글+7 2025.05.27 3948 6
19310 정부, 개고기 종식에 예비비 834억 긴급 투입 댓글+8 2025.05.26 2327 2
19309 황정음, 26일 이영돈과 이혼 확정 "소송 절차 종료…가압류 모두 해… 2025.05.26 2461 0
19308 "알고는 못 먹는다"…비위생 식당용 김치찌개 공장 적발 댓글+1 2025.05.26 2128 1
19307 내 실명이 고스란히...무작위로 뿌린 국민의힘에 '당혹' 댓글+1 2025.05.26 2400 2
19306 "아파트 시행 사기꾼"... 임성언, 새신랑의 정체 댓글+2 2025.05.26 2338 1
19305 3주에 415만원 ‘초호화 영어캠프’… ‘N분컷’ 마감 댓글+2 2025.05.25 249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