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대테러팀 L-SWAT
2015년 국내 최초로 민간부문에서 창설된 대테러팀이고 현재까지도 국내에서 유일한 민간 대테러팀임
팀원 7명 전원이 특전사 707 특임대 대테러 전문 요원 전역자로 구성되어 있고 이 중 여성 요원 1명과 탐지견 1두가 포함되어 있음
주요 임무는 평시에는 타워내부로 출입하는 인원과 수하물을 상시 검색하고 테러 위험을 막아내는거고
실제 상황에서는 20층마다 하나씩 설치되어있는 패닉룸으로 VIP를 호송하고 설치된 폭발물과 용의자를 군부대 도착 전 사전에 확보하는 것
주 2회의 자체 대테러훈련, 월 1회 정기훈련, 분기 1회 민관합동훈련에 24시간 교대제로 빡세게 돌아가는 근무환경
근데 민간인 신분이라 당연히 실탄 무기는 없음 그외에 통신, 캐리어, 매딕킷, 월급 등은 롯데가 고액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알려짐
사진에서 들고다니는건 권총이 아니라 가스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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