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1998년 신세계의 100% 자회사이자 독립법인인 광주신세계 지분 83%를 41억 원에 매입해
2021년 9월 2280억 원에 매각했다. 23년 만에 무려 5400%의 수익률을 거뒀다.
98년 광주신세계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모회사인 신세계는 웬일인지 권리를 포기하고 정용진이 헐값에 사들인 거다.
그리고 2021년 정용진 부회장의 광주신세계 지분은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붙여 신세계가 2280억원에 매수해줬음.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돈을 옮기는데 주주들의 돈을 중간에서 정용진이 꿀꺽 해먹은 꼴.
졸지에 주주들은 큰 손실을 봤는데 우리나라 법으로는 처벌도 못 함.
기업과 시장을 위해서는 멸공을 외칠 게 아니라 오너를 처벌해야 합당해 보임.
정용진이 공산주의라고 욕하는 중국보다 한국이 해외투자자들에게 더 낮게 평가 받는 이유는 바로 니들 자신, 재벌 오너들 때문임.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1998년 신세계의 100% 자회사이자 독립법인인 광주신세계 지분 83%를 41억 원에 매입해
2021년 9월 2280억 원에 매각했다. 23년 만에 무려 5400%의 수익률을 거뒀다.
98년 광주신세계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모회사인 신세계는 웬일인지 권리를 포기하고 정용진이 헐값에 사들인 거다.
그리고 2021년 정용진 부회장의 광주신세계 지분은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붙여 신세계가 2280억원에 매수해줬음.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돈을 옮기는데 주주들의 돈을 중간에서 정용진이 꿀꺽 해먹은 꼴.
졸지에 주주들은 큰 손실을 봤는데 우리나라 법으로는 처벌도 못 함.
기업과 시장을 위해서는 멸공을 외칠 게 아니라 오너를 처벌해야 합당해 보임.
정용진이 공산주의라고 욕하는 중국보다 한국이 해외투자자들에게 더 낮게 평가 받는 이유는 바로 니들 자신, 재벌 오너들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