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대남 평균 스펙치

한국 이대남 평균 스펙치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탠프로 2022.07.11 19:03
현대의 모든 문제는 정보 과잉이 걸쳐있지 않나 싶다
흔히 접하게 되는 천상계 인생들, 가공된 기준에 맞춘 삶
몽헤알 2022.07.11 22:04
다들 국제결혼이나 합세다
larsulrich 2022.07.11 23:54
어릴적 제가 본 부모님의 삶은
고달픔 그 자체였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럼에도 집도사고 애도키우고 주말에 놀아주고 다 했거든요.

제가 커서 결혼하고 애놓고 마눌님과 열심히
벌고 노력해도 도저히 애 한명 더놓기가 안되는겁니다..
계산기 열심히 두들겨도 키울환경이 안되요.

결혼을 10년만 더 빨리했더라면..
아니 부모님 계실때 낳았더라면 최소 둘은 가능하고도
남았을텐데..
투파파 2022.07.12 08:55
뭔가 요즘 세상이 힘들어 졌다는 걸 느낍니다.
얼마 전까지는 남성 대 여성 갈등 구조였다면,
지금은 세대 20, 30 vs 40,50 간의 갈등으로 넘어 간걸로
보입니다.
이런 갈등도 지나가게 마련이지만
뭔가 사회적으로 불만이 팽창했는데
풀곳은 없고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맨피스 형동생님들 모두 슬기롭게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정장라인 2022.07.12 10:01
어릴때부터 지금 20, 30들은 비교당하는거에 너무 익숙해졌다고 생각함.
남들은 뭐하는데, 누구는 니 나이에 뭐 하는데, 누구는 이쁘고 누구는 잘생겼네...
그런데 비교당하는거에 익숙하다보니 점점 다른사람보다 더 잘나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긴게 원인이라고 봄.
남들보다 좋은 차,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 좋은 집...
그러면서 남들보다 못한게 하나라도 있으면 지고 있다는 생각에 위축되고 더 좋은 환경이 될때까지 움츠러드는 거라고 생각함.
문제는 위에도 나왔지만 정보과잉으로 너무 좋은 환경을 기준으로 삼게 되는거에 있다고 봄.
물론 아무리 계산기 두들겨봐도 더 나은 미래가 안보이는것도 있고. 지금 4, 50대는 본인들은 단칸방에서 결혼해서 애 둘 낳고 시작했다하면서 결혼 안하냐고 쉽게 말하지만, 그렇게 단칸방에서 시작하는게 지금 2, 30대한테 와닿지도 않을뿐더러 시작해봐야 애는 꿈도 못꾸는 환경이 되기 쉽상임.
네온 2022.07.12 15:38
기준이 상위 10% 남자임 그에 못미치면 도태한남이지 뭐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0195 수능 만점자에게 지방대를 권했는데 벌어진 일 댓글+9 2022.12.10 10:36 6934 4
10194 화물연대가 파업을 종료한 이유 댓글+59 2022.12.09 18:49 9962 22
10193 경찰, 이태원 참사현장 물품 거둬 마약검사 의뢰...모두 '음성' 댓글+9 2022.12.09 16:52 6959 8
10192 펌) 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난리 난 건설업계 댓글+4 2022.12.09 16:49 7331 3
10191 국산차가 인기 많아진 이유 댓글+17 2022.12.09 16:45 7779 5
10190 폴란드 "우리도 KF-21 전투기 프로젝트 껴줘 댓글+8 2022.12.09 16:38 6789 11
10189 현재 한국 상황 댓글+5 2022.12.09 16:35 7161 5
10188 둔촌주공 특별분양 근황 댓글+3 2022.12.09 16:33 6244 2
10187 붕어빵 가게 찾다 지쳐서 직접 뛰어든 2030 댓글+2 2022.12.09 16:31 6541 2
10186 예비군 논란 결국 서울대까지.. 댓글+4 2022.12.09 16:30 6435 3
10185 회사에 장애인 2명 있는데 댓글+9 2022.12.09 16:30 7006 24
10184 인스타 테러 당하고 있는 조규성 댓글+22 2022.12.09 12:25 7644 5
10183 대한민국 무고죄 현실.manhwa 댓글+5 2022.12.08 21:01 7040 19
10182 이율 10% 적금으로 농협 니네 망한다고? 알빠임? 댓글+12 2022.12.08 20:16 7000 4
10181 블라인드에서 논란인 옹졸한 와이프 댓글+10 2022.12.08 20:13 6986 3
10180 아이 친구 엄마를 세뇌시켜 가정을 파탄낸 일본 여자 댓글+5 2022.12.08 20:07 690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