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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기자임을 밝히고 통화한 건입니다
서로 저런식으로 반말 반반말 섞어서 얘기할 정도인데...
전반적인 말투나 어조가 공적인 인터뷰나 공적인 대화라고 보는건 무리수가 있지 않나 싶다.
(그리고 솔찍히 내가 듣기엔 별 내용도 없다.)
히지만 분명히 김건희가 잘못한 건 맞다. 꽃뱀에 가상탕진한 남자가 있다면... 그놈도 븅신인거다.
기자가 김건희에게 공사를 잘쳤고 김건희는 권력맛에 헬렐레 해서 설레발 푼거고.
저건 기자도 쓰레기 기질이 다분하다고 생각함.
내생각이고 반박하면 니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 살면 된다. 싸우기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