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돈 많아"…서울 한복판서 현금 2200만원 뿌린 외국인

"나 돈 많아"…서울 한복판서 현금 2200만원 뿌린 외국인


 

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0분쯤 상계동 주택가에서 이라크 국적 30대 A 씨가 2200만원에 달하는 달러, 유로 등 외화와 원화 지폐를 길거리에 뿌렸다.


A 씨는 당시 한 행인에게 "나는 돈이 많다"는 취지로 말해 돈을 건넸으나 상대방이 거절하자 주변에 지폐를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현장을 떠난 A 씨는 경찰에 돈을 잃어버렸다고 스스로 신고했다.


경찰은 A 씨를 인근 지구대로 보호 조치했다. A 씨에게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마약 간이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


당시 A 씨가 살포한 현금은 현장에서 모두 수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33396?sid=102



돈뿌리고 잃어버렸다고 신고를??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22.08.06 22:28
아니 선생님 그런 거 하실거면 미리 연락이라도 주시지......
꾸기 2022.08.07 01:50
걍 유투브하는넘이 실험한건 아니겠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8620 잠재적 단골고객을 잃은 자영업자 댓글+10 2022.08.21 13:42 5234 8
8619 폐암 환자에 "예비군 훈련 연기 불가"...뒤늦게 잘못 인지 2022.08.21 06:11 5549 7
8618 어리고 예쁜여자가 선택받자 결국 난리난 인스타 댓글+13 2022.08.20 17:05 6544 4
8617 50억 이상 복권 당첨자들이 가장 먼저 바꾸는 것 2022.08.20 15:38 5775 5
8616 요즘 티비 볼 거 없다는 사람들 특징 댓글+12 2022.08.20 15:37 6626 22
8615 육사출신 중대장에게 감동한 썰 댓글+8 2022.08.20 15:35 5128 11
8614 드디어 시작하는 과학방역 댓글+1 2022.08.20 15:11 5420 6
8613 윤, NSC를 열지 않는 이유 댓글+4 2022.08.20 15:09 5549 10
8612 국정 지지율 70대 반등에 네이버 댓글 댓글+6 2022.08.20 14:48 5089 8
8611 "오빠가 10년간 성폭행"…법정 선 오빠, 누명 벗고 주저앉아 울었다 댓글+1 2022.08.20 14:16 5328 0
8610 북한에서 생각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댓글+11 2022.08.20 14:12 5123 7
8609 칼부림한 정창욱 셰프, 징역 1년6개월 구형 댓글+4 2022.08.20 13:54 5430 6
8608 중국 지구온난화 근황 댓글+5 2022.08.20 13:53 5384 2
8607 "제발 야근 시켜주세요" 저녁이 없는 삶 찾는 사람들 댓글+10 2022.08.20 13:35 5794 7
8606 깜짝... 이은해는 공범 조현수도 빠뜨려 죽이려고 했었음 2022.08.20 13:28 9716 5
8605 서양의 밀덕들이 한국군에 궁금해 하는 것 댓글+5 2022.08.20 13:23 523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