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함은 건물 소관.
근데 10년 20년 지나 녹슬고 찌그러지고 낡아도 건물주는 작동만 잘 되면 더러워도 보수를 거의 안함.
임대한 사람 입장에서는 인테리어 하면서 흉물스러운걸 어떻게 처리하고 싶기는 한데...
그걸 파내서 통으로 바꾸는건 매우 부담스러워.
특히 소방 시설은 함부로 손대면 안되거든.
소방함 안에 주경종 지구경종 (벨소리나는거) 콘트롤 박스가 있는데...
그거 철박스 갈다가 문제 생기면 몇년뒤가 되었건 건물 불난거 전부 책임져야 할 수도있어.
결국 방법은 겉에다만 시트지 발라버리는게 유일한 대안인 경우가 많음. (전부 그렇다는 건 아니다.)
법적인 하자도 없고.
결론... 소방함 색에 대한 규정을 강제화하고 더불어 미관에 대한 규정도 건물관리자에게 강제해야 한다고 본다.
좀 더 현장상황으로 들어가면...
소방함은 건물 소관.
근데 10년 20년 지나 녹슬고 찌그러지고 낡아도 건물주는 작동만 잘 되면 더러워도 보수를 거의 안함.
임대한 사람 입장에서는 인테리어 하면서 흉물스러운걸 어떻게 처리하고 싶기는 한데...
그걸 파내서 통으로 바꾸는건 매우 부담스러워.
특히 소방 시설은 함부로 손대면 안되거든.
소방함 안에 주경종 지구경종 (벨소리나는거) 콘트롤 박스가 있는데...
그거 철박스 갈다가 문제 생기면 몇년뒤가 되었건 건물 불난거 전부 책임져야 할 수도있어.
결국 방법은 겉에다만 시트지 발라버리는게 유일한 대안인 경우가 많음. (전부 그렇다는 건 아니다.)
법적인 하자도 없고.
결론... 소방함 색에 대한 규정을 강제화하고 더불어 미관에 대한 규정도 건물관리자에게 강제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