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38821


이웃집 창문에 파리가 한가득 붙어 있는 걸 수상히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A 씨는 "길 가다가 우연히 위를 올려다봤는데 어떤 맨션의 창문에 파리가 대량으로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검색해 보니 고독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너무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경찰 확인 결과 집에서는 시신이 발견됐다. 사인은 고독사로 추정되고 있다.

 

 

ㅠㅠ 일본이라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768 야랄난 영어유치원 근황 댓글+1 2025.07.12 2100 5
19767 트럼프, 텍사스 홍수 유가족에게 "사악한 질문 했다" 댓글+2 2025.07.12 1250 3
19766 [단독] 세계적 수학자가 만든 갤워치8 핵심기능 댓글+2 2025.07.12 1734 0
19765 해커가 SKT 해킹한 방법 댓글+3 2025.07.12 2335 11
19764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려 하는중 댓글+4 2025.07.11 3264 4
19763 해병대원 비비탄 난사 노견 사망사건 근황 댓글+4 2025.07.11 1826 11
19762 김포 단독주택서 참극…부모·형 일가족 살해한 30대 체포 2025.07.11 1522 1
19761 "깔보는데 참을 수 있나" 미국 고관세에 발언 수위 세진 일본 이시바 2025.07.11 1645 6
19760 우리나라 관광객 구한 중국 버스기사 결국 사망 댓글+6 2025.07.11 2064 13
19759 "설거지시켰다고 '결혼 후회된다'는 남편…'나도 후회된다' 해버렸다" 댓글+3 2025.07.11 2032 2
19758 계속 파묘되는 네이버 작가들 댓글+7 2025.07.11 2761 5
19757 현재 한국 바다 상황 댓글+1 2025.07.11 2492 6
19756 병원에서 태움하는 간호사 퇴사시킨 환자 댓글+3 2025.07.11 1902 6
19755 "사장님, 엔초 어디 갔나요"…'초콜릿 아이스크림' 사라진 이유 댓글+1 2025.07.11 1773 4
19754 경찰입니다 아파트 돌며 쾅쾅…"절대 문 열지 말라" 2025.07.11 1648 3
19753 와이프에게 아버지의 전화요구 미치겠다 댓글+12 2025.07.11 180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