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배달앱 횡포 막는다 …'수수료 상한' 대통령이 정하기로

거대 배달앱 횡포 막는다 …'수수료 상한' 대통령이 정하기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14826


배달 플랫폼의 수수료 상한을 대통령령으로 규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난 정부에서 추진했다가 무산된 독점사업자 사전지정제도 재추진하기로 했다. 사전지정제는 시장 지배적인 빅테크 플랫폼을 지배적 플랫폼으로 사전에 지정해놓고 이들이 다른 플랫폼이나 입점업체에 불리한 반칙행위를 했을 때 더 신속하고 강하게 규제하는 방식이다. 이들의 △자사 우대 △끼워 팔기 △멀티호밍 제한 △최혜 대우 요구 등을 금지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시장 자율에 맡겨졌던 수수료 결정에 정부가 직접 개입하는 방식인 만큼 시행 과정에서 논란이나 업계 반발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숙박플랫폼도 쪼이기 들어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크르를 06.26 22:07
배달특급 잘쓰고 있는데

지역화폐 사용도 되서 배달특급만 씀

전국 확대 돠었으면 좋겠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606 트위터 분노...애엄마의 일기 댓글+7 2025.06.28 1512 4
19605 오징어게임3 씨네플레이 기자 평점 댓글+5 2025.06.28 1538 0
19604 봉준호 '기생충', 뉴욕타임즈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 2025.06.28 910 4
19603 교과서 지문으로 즉흥 작곡하는 악뮤 2025.06.27 1216 0
19602 "왜 충치 있는 애한테 설탕 꽈배기 팔았냐…아예 팔지마" 진상 손님 … 댓글+9 2025.06.27 2151 6
19601 토스증권 1만8천 팔로워 거느린 30억 슈퍼개미 댓글+2 2025.06.27 2297 5
19600 내년 최저임금 근황 댓글+17 2025.06.27 2404 2
19599 아무도 안가져가는 428억 잼버리 센터 근황 댓글+1 2025.06.27 2348 6
19598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청양 학교폭력 사건 댓글+4 2025.06.27 1791 10
19597 펜션 리뷰에 '사장이 싸가지없다' 적어도 괜찮을까?…법원 판단은? 댓글+1 2025.06.27 1496 5
19596 윤석열 정권이 야심차게 도입했던 AI 교과서 근황 댓글+7 2025.06.27 2004 5
19595 홍대 전자과인데 서류 광탈이라는 취준생 댓글+4 2025.06.27 1919 1
19594 예산삭감으로 화가 단단히 난 TK 댓글+9 2025.06.26 2486 15
19593 신세경 악플 가해자에 징역 2년 구형…"악성 댓글 이례적 조치" 댓글+1 2025.06.26 1255 2
19592 “내 아들 괴롭혀서” 창원서 학교 찾아가 중학생 폭행한 30대 남성 … 댓글+7 2025.06.26 1476 4
19591 미국에서 추방당하는 한국계 퇴역군인 댓글+3 2025.06.26 147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