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들고 KTX 특실에 '똥 기저귀' 버리고 간 애엄마ㄷㄷㄷ

명품백 들고 KTX 특실에 '똥 기저귀' 버리고 간 애엄마ㄷㄷㄷ

https://www.news1.kr/articles/?5467307



글쓴이 A 씨는 KTX 일반실을 주로 이용하지만 이날은 좀 더 넓은 자리에서 쉬고 싶어 특실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옆자리에 12개월이 조금 안 돼 보이는 아이를 안고 있더라. 여기까진 이해했다. 의자 앞에 식탁이 있는데 거기 위에 아이가 반 엎드린 채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라. 식탁에 탁탁 (부딪히는) 장난감 소리가 계속 들려서 기차에서 책 읽는 건 포기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튜브나 보려고 이어폰 꽂았다. 아이가 칭얼대고 큰소리를 내어도 아이니까 이해했다. 드디어 내리더라. 그런데 저렇데 똥기저귀를 꽂아놓고 가더라. 본인 프라다 가방에는 넣기 싫었나 보다"라고 꼬집었다.

 

 


으...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하반도우 07.03 18:01
부모가 되기전에 인간이 되는게 우선이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900 “40~60% 저렴한 유튜브 프리미엄 한국만 이용못해” 댓글+1 2024.09.26 1687 6
16899 "수영장서 '문신 노출' 더러워…일본처럼 입장 금지시키자" 댓글+5 2024.09.26 1692 6
16898 "서울 떠나게 해야 한다"…이창용, 외신에 '파격 발언' 댓글+4 2024.09.26 1299 5
16897 요즘 ROTC 충격 근황 2024.09.26 2104 8
16896 항공기 교통약자석 예매했는데…계단 기어서 내린 장애인 2024.09.25 1898 4
16895 엑셀방송 하는 서유리 근황 댓글+1 2024.09.25 2962 3
16894 홍명보: "난 외국인 후보들과 공정한 경쟁에 이겨 감독에 뽑힌것" 댓글+9 2024.09.25 2040 2
16893 정몽규가 물러나야할 10가지 이유 댓글+3 2024.09.25 1805 4
16892 다섯쌍둥이 출산한 부부 1억7000만원 받는다 댓글+3 2024.09.25 1548 2
16891 당근 미친자 댓글+8 2024.09.25 2647 5
16890 정몽규 골프 접대 시인에 홍명보 표정 댓글+6 2024.09.25 2754 12
16889 음주운전 하고 달아나 술 더 마시면 무조건 처벌 댓글+5 2024.09.25 1550 2
16888 홍준표 시장에게 대구 도시 브랜딩 질문을 했다. 댓글+8 2024.09.25 1729 6
16887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댓글+1 2024.09.24 2811 5
16886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부어 베란다 은닉…범행 16년 만에 검거 댓글+2 2024.09.24 2161 2
16885 의사들 '블랙리스트 작성자' 감싸기…줄잇는 '송금' 인증 댓글+5 2024.09.24 190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