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 나옴
"관외 사전투표 우편물은 우편투표함에 넣기 전 정당추천위원의 참여하에 우편물을 투표함에 투입한뒤 보관하도록 되어 있다"며 "사무국장실에 보관된 우편물은 우편 투표함에 넣기 전이라 CCTV가 없는 곳에 보관되어도 상관이 없다"
그래서 있는 CCTV는 왜 가렸냐고...
선관위는 본인들이 '어째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목적'이 뭔지 '본질'이 뭔지 잊어버린 집단 같네요.
선관위는 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존재하는 집단일 것이고 규정 또한 그 공정한 관리를 위해 만들어 진 것 아닌가요?
그런데 어느새 주객이 전도되어 규정만 벗어나지 않으면 본인들의 행동이 공정해보이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이따위 해명인 것 같네요.
아무 생각없이 앉아서 월급만 타먹으려는 놈들에게 그 어떤 규정을 들이밀어 봐야 선관위 본래의 목적이 지켜질 것 같지 않군요.
중립을 명목으로 웬만한 잘못은 눈감아 주기 때문일까?
"관외 사전투표 우편물은 우편투표함에 넣기 전 정당추천위원의 참여하에 우편물을 투표함에 투입한뒤 보관하도록 되어 있다"며 "사무국장실에 보관된 우편물은 우편 투표함에 넣기 전이라 CCTV가 없는 곳에 보관되어도 상관이 없다"
그래서 있는 CCTV는 왜 가렸냐고...
선관위는 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존재하는 집단일 것이고 규정 또한 그 공정한 관리를 위해 만들어 진 것 아닌가요?
그런데 어느새 주객이 전도되어 규정만 벗어나지 않으면 본인들의 행동이 공정해보이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이따위 해명인 것 같네요.
아무 생각없이 앉아서 월급만 타먹으려는 놈들에게 그 어떤 규정을 들이밀어 봐야 선관위 본래의 목적이 지켜질 것 같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