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올리고 지켜보니 머릿속이 흑백논리로만 가득찬 놈들이 많네요.
우리나라에 정당이 2개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은 당이라도 뜻이 달라 서로 원수처럼 미워하기도 하죠.
당과 상관없이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둘도 없는 동지이지만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적대시 할 수도 있게 됩니다.
그걸 다 떠나서 이 사건은 뜻이 맞지 않는 것을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한 테러행위 입니다.
유력 정치인이 테러를 당한 사건에 대해 가해자가 어떤 성향인지를 최우선으로 따지는게 상식적인가요?
벌건 대낮에 망치로 머리를 쳤는데 "무슨 성향이래", "옛날에 니들도 그랬잖어" 이러고 앉았네요.
그냥 어그로 끌고 싶어서 그런거라면 알겠는데 진심으로 그런 생각부터 들었다면 스스로의 상태에 대한 걱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 상이라 그런가 뇌 속에 상식이 있어야 할 자리에 혐오가 자리잡혀 있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정치관이 다르더라도
사람 뚝배기에 장도리를 던진건데?
니 뚝배기에 똑같이 장도리 던져서 맞춰도 웃으면 인정한다
절대로 외모로 비하하는건 아니다.
사람이 다쳤는데 ㅋㅋ 거리는거 토나온다 벌뤠야
대단하다 진짜
사람다친거 가지고 개막말하네
정신 이상자들이 많구만....
우리나라에 정당이 2개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은 당이라도 뜻이 달라 서로 원수처럼 미워하기도 하죠.
당과 상관없이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둘도 없는 동지이지만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적대시 할 수도 있게 됩니다.
그걸 다 떠나서 이 사건은 뜻이 맞지 않는 것을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한 테러행위 입니다.
유력 정치인이 테러를 당한 사건에 대해 가해자가 어떤 성향인지를 최우선으로 따지는게 상식적인가요?
벌건 대낮에 망치로 머리를 쳤는데 "무슨 성향이래", "옛날에 니들도 그랬잖어" 이러고 앉았네요.
그냥 어그로 끌고 싶어서 그런거라면 알겠는데 진심으로 그런 생각부터 들었다면 스스로의 상태에 대한 걱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 상이라 그런가 뇌 속에 상식이 있어야 할 자리에 혐오가 자리잡혀 있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속으로 그 오물을 삼켜내야할 사람들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