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써보면 진짜 편하긴 함. 책은 텍스트 파일이라 용량도 작아서 수십권을 그냥 작은 이북 하나에 넣어다니니깐 효율적이긴 함. 요새 이북은 가독성도 굉장히 좋고, 폰트부터 크기나 자간 줄간격같은것도 다 취향 맞게 조정 가능한것도 장점. 무엇보다도 전자책이 가격 자체가 종이책보다 쌈.
책은 사면 영원하다고 하는것도 좀 웃긴게 읽은책 집에 몇십년씩 쌓아두는게 사실 큰 의미가 있는 일은 아님. 읽은거 주기적으로 중고로 파는 사람들도 많고, 대부분 이북 유저들이 이북만 쓰는게 아니고 실물로 소장하고 싶은 책은 따로 사서 소장 디스플레이하고, 이북도 따로 사용함.
책은 사면 영원하다고 하는것도 좀 웃긴게 읽은책 집에 몇십년씩 쌓아두는게 사실 큰 의미가 있는 일은 아님. 읽은거 주기적으로 중고로 파는 사람들도 많고, 대부분 이북 유저들이 이북만 쓰는게 아니고 실물로 소장하고 싶은 책은 따로 사서 소장 디스플레이하고, 이북도 따로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