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독사... 전체 고독사 중 50% 넘어.NEWS

청년고독사... 전체 고독사 중 50% 넘어.NEWS



 

특히 2017~2020년 증가율은 62%에 달했다. 같은 기간 전체 무연고 사망자는 2008명(2017년)에서 3052명(2020년)으로 52% 증가했는데, 40세 미만의 증가세가 훨씬 빠른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는데, 발견 당시 시신은 사망 시점을 특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하게 부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작년 5월에는 제주 렌터카에서 숨져있는 20대 여성이 수개월 만에 발견되기도 했다.

 

똑같이 방치된 죽음이라도 무연고 사망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청년들이 드러난 통계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는 의미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04_0001746971&cID=10201&pID=10200


 

요약

 

청년고독사 엄청나게 늘어가고있음

 

주된 원인은 취업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2022.02.06 20:42
우리나라에선 자살이 코로나보다 더 사람을 죽이네
후루룩짭짭 2022.02.06 23:20
취업.. 요즘 20대 30대들은 능력치가 높은데..또 나만 그런게 아니라서. 마치 부동산 시장처럼.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946 女경찰간부, 男부하 상대로 성희롱 성추행 news 2022.02.26 11:04 3214 9
5945 역사상 단 한번도 선전포고를 하지 않은 나라 댓글+4 2022.02.26 11:01 3645 2
5944 직원 실수로 휴지를 2000만원어치 주문했습니다 2022.02.26 11:00 3368 1
5943 침착맨에게 자기 왜 피하냐고 묻는 윤서인 댓글+5 2022.02.26 10:58 3432 4
5942 베이징 올림픽 2관왕 스웨덴 선수가 돌아가서 한 일 댓글+2 2022.02.26 09:10 4380 14
5941 민주 경기 당원 500명, 尹 지지선언…"이재명, 믿을 수 없는 사람… 댓글+4 2022.02.26 03:16 3277 2
5940 윤석열 미 국무부에서도 무지하다고 한걸 이제봤네 댓글+1 2022.02.25 23:49 4036 11
5939 '유사시 日 들어올 수 있어' 尹에…與 "일본군 진주" vs 野 "억… 댓글+13 2022.02.25 23:19 3192 4
5938 넌 왜 대답 안해? 댓글+16 2022.02.25 21:00 5006 13
5937 세계 평화가 용인대학교에 달려있다 댓글+1 2022.02.25 20:12 4010 7
5936 늘어나는 유입에 공지 박아야한다는 군사갤러리 댓글+13 2022.02.25 16:32 3770 4
5935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러시아 국민들 댓글+1 2022.02.25 16:29 3359 3
5934 두 달전에 이미 분석해놓은 우크라이나 침공관련 어느 댓글 댓글+2 2022.02.25 16:26 3841 5
5933 현재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젤렌스키가 당선되었을때 나머지후보들 댓글+7 2022.02.25 16:24 3509 6
5932 바이든 "독일에 군 7000명 투입" 외 댓글+8 2022.02.25 16:22 2897 1
5931 5년간 1300여명이 추락사한 업종 댓글+2 2022.02.25 12:52 46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