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애매하게 아프면 그냥 얼집 보내야지. 진짜 아프면 데려가라고 연락옴. 아프다고 꼭 병원을 안가도 됨. 그리고 응급실은 응급할때 가야지. 애매하개 아프면 우선순위 밀려서 몇시간씩 대기할수도 있음. 의사가 글만으로 모른다 병원 가라 그러면 될걸 너무 뾰족하게 굴은거 맞는데
처음 댓글에 그냥 얼릉 병원을 가보라고만 말했음 깔끔했을텐데, 그 뒤에 사족으로 공짜 진료를 바라냐고 써있다보니 아마 작성자는 여기에 빡돌아가지고 꼬였다 생각한걸거임.
저 의사가 답답한건 제목부터 소아과 선생님들 와서 내 아이 상태 도움 달라고 써놨으니 공짜 진료를 바라냐는 소리를 한걸테고.
애가 걱정이 되면 글 싸지를 시간에 응급실이라도 데려갔겠지... 댓글 이어질수록 의사 말에 반박은 못하겠고 계속 꼬였다는 소리만 하다 자기가 언제 진단을 해달랬냐며 병원을 갈까말까 고민하는거라함.
그럼 결국 처음 댓글 "병원을 가"에서 끝난거지.
제일 웃긴건 애가 축 처져있어서 걱정 된다고 글 싸질러놓곤 댓글 설전 벌이느라 애는 뒷전이란거.
띠껍게만 말 안 했어도 이런데에 애매한걸 물어보면 어케알아라고 생각했을듯
본인은 병원가냐마냐 질문이였다는데
의사가 병원 가라는데도 애매하다 ㅇㅈㄹ ㅋㅋㅋㅋ
의사가 좀 성의없게 대답하긴 했어도 틀린말이 하나 없구만
애매하니 진료를 받아야지
어차피 저런거 인터넷에서 물어보는 사람들은 병원을 최대한 안가고 해결보려는것이라는걸 알아서 뭐라해도 안가거든..
공짜로 진찰 받을려고 이것부터 꼬인것 맞는데
저 의사가 답답한건 제목부터 소아과 선생님들 와서 내 아이 상태 도움 달라고 써놨으니 공짜 진료를 바라냐는 소리를 한걸테고.
애가 걱정이 되면 글 싸지를 시간에 응급실이라도 데려갔겠지... 댓글 이어질수록 의사 말에 반박은 못하겠고 계속 꼬였다는 소리만 하다 자기가 언제 진단을 해달랬냐며 병원을 갈까말까 고민하는거라함.
그럼 결국 처음 댓글 "병원을 가"에서 끝난거지.
제일 웃긴건 애가 축 처져있어서 걱정 된다고 글 싸질러놓곤 댓글 설전 벌이느라 애는 뒷전이란거.
그냥 글로는 정확히 진단하기 어려우니 병원 데리고 가라고 말 했으면 군말 없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