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
박근혜와 최순실 사건에서 주장되었고 인정되었던 주장이죠. 경제공동체에서 이번에는 정치공동체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21923
사후뇌물.
(세계?? 이건 잘 모르겠고)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적용되었던 교육감 사건에서 주장했던 사후수뢰죄...이것도 등장했네요.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686163
논두렁 시계.
처음엔 김용, 유동규를 의형제 관계로 규정하더니
https://www.youtube.com/watch?v=LS3m5iBlXRE
이젠 정진상·김용·유동규, 김만배를 의형제 관계로 규정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LS3m5iBlXRE
역시 하느님 위에 한국 검찰이 있습니다.
하늘과 본인만 안다는 걸 알아내는 한국 검찰.
하지만, 검찰이 사용하는 애플 아이폰 비번은 못 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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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현상이나 결과를 보고 추론을 할 수 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해석은 제각각이겠죠.
하지만 진실의 여부와 관계 없이 생각해 낸 스토리를 논리로 만들어 증명할 수 있다면
그건 사법부로 가지고 가 사법부를 생각해 낸 그 법리로 설득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하면 유죄, 실패하면 무죄가 되는거죠.
사법부는 진실을 가리는 곳이 아니란 의미가 바로 이거고, ( 법리를 가리는 곳 )
검찰이 무섭다는 이유도 이거죠.
(진실 여부와 관계 없이 만든 것이든 진실이든 법리로 설명할 수 있다면 없는 죄도 만들 수 있는,
반대로 진실이 어떻든 법리로 증명하지 못하게 하면 있는 죄도 없는 것으로 할 수도 있는.. )
세계 역사에 적힌 한국의 사법살인에 대해서 사법부는 사죄했지만....
그 법리로 사형을 구형한 검찰이라는 조직은 사과한 적 없죠.
개인들의 사건들에 대해서도 억지로 만들어낸 법리로 죄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
형을 살게 한 게 밝혀진 여러 사건에서도 사과한 검사는 5손가락으로 세고도 손가락이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검찰에게 원하는 건...
그 탁월한 능력으로..
철가면의 정체 좀 밝혀줬으면 하는...한국 검찰이라면 가능할텐데 말이죠.
시간 여유가 되면 케네디 사건도 좀....7만8천원 밝히려고 129곳 강제압수수색 했는데..
케네디 암살 정도면 미국 모든 가정, 모든 기관 및 기업도 압수수색도 가능할 거 같은데..
ps. 솔직히 주식하는 입장에서 도이치 사건에서는 서면조사로 끝내고 7만8천원 밝힌다고 129곳 강제압수수색하고..
하..정말..한국 검찰 해체하고 외국에서 검찰 수입해서 일 시켜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때에도 검찰이 저지른 범죄의 기소율은 30% 근방이었습니다.
일반인은 그때나 지금이나 40%대구요.
그런데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된 후 판검사 관련 범죄 기소율은 1% 가 안됩니다.
아..정정합니다. 더 줄었네요. 검사의 경우엔 0.1%가 안된다고...
뭘 해도 기소도 안되고 기소되도 동영상으로 찍어도 얼굴도 못 알아보니 유죄가 될 확률은 더 낮은 나라가 되버린거죠.
괜히 판검사 공무원이 윤석열에게 충성하는 게 아니다 싶은..
대한민국의 판검사는 세계에서 제일 법을 잘 지키고 도덕성이 높은 인간만 일하는
( 선출직이 아니니 뽑은게 아니군요. ) 집단입니다...결과의 숫자만 보면...ㅎ
우연히 아주 우연히 도덕성 높은 인간들만 모여있는 집단이네요.
역으로 추론하면 한국은 시험을 잘 치고 기억을 잘하면 도덕성이 높을 확률이 매우 높은 나라란 얘기죠.
하지만, 자신들에게 불리한 중요한 내용들은 기억 못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