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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갤노트10 OS 업데이트에서 일부 SW 기능 뺀 삼성
이용자 항의에 'HW스펙 탓→컨셉변경' 말바꾸기도
그러나 여전히 이용자들은 삼성전자의 이같은 해명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더 어둡게 기능 외에도 멀티태스킹을 위한 화면속화면(PIP) 기능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구모델 급나누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갤럭시노트10에서 유튜브 등 영상 애플리케이션을 PIP로 사용할 경우 테두리가 둥글게 표현되는 '라운딩' 처리를 안드로이드12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상태다. 해당 기능은 기존 안드로이드11에서는 지원됐던 기능이다.
삼성전자는 해당 기능 제외에 대해 "하드웨어 스펙에 따른 제약"이라고 설명했지만 사용자들은 "이전 OS에서 되던 기능을 새로운 OS에서 빼는 것은 구모델 차별"이라고 여전히 반발하고 있다.
https://m.news1.kr/articles/?4570187
요약
3년 업데이트 약속이 무색하게 일부 기종에선 기능 빼고 업뎃
심지어 이전 버전에선 지원했던 기능도 빼는 이상한 방향
3년 os업데이트 정책 자체도 급 나눠서 일부 기기만 해주는데
기능마저도 또 일부 차별하면 소비자는 기만이다 느끼기 충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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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의 한계로 지원이 안되는건 그렇다 해도 소프트웨어로 되는건 무조건 해 주는 애플에 비해
소프트웨어 마저도 급나누기 하는 저급한 마케팅 방식.
일본이나 한국이나 다를바 없음.
인정할건 인정하자는 거지.
애초에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안들어왔으면 갤럭시폰이 이렇게나 발전을 했을까 잘 생각해 보시길.
안드12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이라 구모델이었어도 갤10 노트10 플레그쉽이었기에 사양 딸릴 이유가 전혀 없었음. 처음에는 하드웨어 문제라며 구라치다 사람들이 시스템 옵션 찾아 들어가보니 탑제되어있고 실제 작동까지 정상적으로 되는데 고의적으로 접근성 락 걸어놓은거 걸리니 뒤늦게 컨셉 드립치니 추잡스러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