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할 줄 아는게 정치검사짓 밖에 없었던 사람이라 .. 있는죄 없는죄 다 만들어서 피바람 불듯 .. 다른거 다 어버버하고 다 몰라도 그거 하나만큼은 일생동안 해온것이라 .. 어마어마 할듯 .. 암튼 본인 탄핵엔딩 갈만한 일만큼은 만들지 말길 ..지방선거 투표나 잘해야지
대선 끝나고 그동안의 느낌을 적어보겠음.
1. 민주당: 작년 재보궐 선거에서 진 원인을 모름. 시장 후보 선출부터 유세까지 전부 검증이라는 이름으로 네거티브 캠페인 일관, 시장이 되면 뭘 하겠다가 없고 '누구는 이래서 안 돼'라며 판관질. 젊은 층의 국힘당 지지 원인을 생각하려고 들지 않음.
제대로 된 여성운동을 육성하는게 아니라 특정 정파의 페미니즘(주로 영미권 중심)만 옹호.
불리하면 '샤이 진보'가 있다며 헛소리 작렬(지난 대선 때 홍준표가 말했던 샤이 보수를 연상 + 불리할 때 꼭 나오는 사표를 방지하자는 정의당 압박),
부동산 대책의 실패(유동성 공급을 늘리면 늘어난 화폐는 자산시장으로 유입, 그 결과 부동산과 주식시장 폭등. 따라서 부동산 문제의 해법은 금리 인상이었음) 갖은 핑계를 대고 쓸데없는 대책 내놓아서 다 실패. 나중엔 코로나 핑계까지 대며 버팀. 미국에서 금리인상 한다니까 그제서야 대출 억제와 소폭의 금리인상 내놓음.
가장 중요한건데 선거에서 지고 그 원인과 대책이 없었음. 그 결과 1년만의 대선도 같은 과정으로 또 실패. (배우자 문제가 그리 중요했나? 윤석열의 단점을 어떻게든 부각시키는데만 집중, 게다가 자신들의 공약도 부족했고 정책 실패도 인정하지 않았음.)
2. 국힘당: 원래부터 가능성 없는 인간들이 모인 정당. 정부 정책은 다 반대하다 시장에서 실패가 드러나서 반사이익.
이 등/신들이 한가지 잘 한건 있는데 이준석이라는 젊은 정치인을 당 대표로 맡기고 윤석열 영입. 선거 캠페인도 민주당과 대동소이. 그럼에도 이긴 건 다 문재인과 민주당 정부의 공이 제일 컸음. (조국 사태 때 공정을 내세웠지만 정작 이 정당이 가장 불공정한 걸 세탁)
후보 경선과 캠페인에서도 자신들의 단점을 최대한 숨기는데 성공. (공약과 컨텐츠로 들어가면 민주당 보다 더 답이 없다는게 드러나는데도)
맺음말: 패배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다음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또 당함. 반성할 때를 모르고 변명과 정신승리질 하면 미래는 더 가혹한 대가를 치러야 함. 엉터리 선거법 개정으로 군소 정당의 비례대표 의석까지 발라내서 180석 만들었으면 제대로 일을 해야지 자꾸 변명과 핑계만 찾으려 함. 대선 막판이 되자 사표 방지, 후보 단일화 등을 꺼내는 것도 지난 20년동안 똑같은 레파토리. 집권하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만 하고 최선은 커녕 비정규직 노동문제 외면, 부동산 광풍 유발, 자영업자 위기, 불공정한 하청 구조 등은 관심을 두지 않았음. 그 결과로 노무현 정부 말에 이미 '전문성 없다. 무능하다' 평가를 들었어도 15년 동안 나아지지 않았음.
덧) 내 말이 듣기 거북할 수 있을 것임. 그러나 이런 얘기를 왜 하는지 꼭 생각하기 바람. 선거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지만 지금 보다 나아지는 것이 바로 진보라고 생각함. 똑같은 방식으로 현실을 바라보면 자기 위안이 될 지 모르지만 불편한 현실은 달라지지 않음. 그리고 국힘당을 지지한 2030세대들도 본래 희망없는 정당을 지지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임. 민주당 보다 더 답이 없는 정당이 국힘당이라는 걸 언젠간 알겠지만 그 국힘당을 변화시키고 개혁해야 함. 그래야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거고 이재명을 지지한 사람들에게 쌍욕 박는 거보다 더 나은 인생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함.
내 지지 정당이 무엇이든 선거 결과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음. 정말 자유롭고 싶다면 이민가면 되겠지만 그것도 쉽지 않음. 언젠간 자기 인생의 진실을 마주 봐야 할테니까...
이상 어떤 아재의 자기 고백과 충고로 생각해주기 바람.
보수 대통령 탄핵 후 역대급 표로 당선 & 국회 180석로 10년주기설도 깨버린 능력있는 대통령이 누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들부들대는거 보러왔습니다~~~~ 느헉 인지지 윤사모 이런애들 다 어딨누
[@이거레알반박불가]
이 아이디로 국힘당 옹호 댓글 많이 봤음. 윤석열이 당선되었으니 당신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함. 당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증오하고 조롱해서 뭘 얻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민주당과 이재명의 실패가 다음 선거에서 국힘당과 윤석열의 실패로 연결되지 않으려면 할 일이 많을 것임.
어찌 정치입문 1년도안된 사람이 대통령하게 된거는
깨어있는자들의 말마따라 국민수준 어휴 ㅉㅉ 가아니라
기존이 얼마나 못했기에 저런사람조차 되었는가를 반성해야할것
1년도 안된 사람 뽑은 국민
콜라보
그리고 사회에 진짜 공헌하는 외국인들(착한하고 시민의식있는 조선족 포함) 골라서 함께하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다
2. 공공부문 민영화
이 두가지만 안하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1. 민주당: 작년 재보궐 선거에서 진 원인을 모름. 시장 후보 선출부터 유세까지 전부 검증이라는 이름으로 네거티브 캠페인 일관, 시장이 되면 뭘 하겠다가 없고 '누구는 이래서 안 돼'라며 판관질. 젊은 층의 국힘당 지지 원인을 생각하려고 들지 않음.
제대로 된 여성운동을 육성하는게 아니라 특정 정파의 페미니즘(주로 영미권 중심)만 옹호.
불리하면 '샤이 진보'가 있다며 헛소리 작렬(지난 대선 때 홍준표가 말했던 샤이 보수를 연상 + 불리할 때 꼭 나오는 사표를 방지하자는 정의당 압박),
부동산 대책의 실패(유동성 공급을 늘리면 늘어난 화폐는 자산시장으로 유입, 그 결과 부동산과 주식시장 폭등. 따라서 부동산 문제의 해법은 금리 인상이었음) 갖은 핑계를 대고 쓸데없는 대책 내놓아서 다 실패. 나중엔 코로나 핑계까지 대며 버팀. 미국에서 금리인상 한다니까 그제서야 대출 억제와 소폭의 금리인상 내놓음.
가장 중요한건데 선거에서 지고 그 원인과 대책이 없었음. 그 결과 1년만의 대선도 같은 과정으로 또 실패. (배우자 문제가 그리 중요했나? 윤석열의 단점을 어떻게든 부각시키는데만 집중, 게다가 자신들의 공약도 부족했고 정책 실패도 인정하지 않았음.)
2. 국힘당: 원래부터 가능성 없는 인간들이 모인 정당. 정부 정책은 다 반대하다 시장에서 실패가 드러나서 반사이익.
이 등/신들이 한가지 잘 한건 있는데 이준석이라는 젊은 정치인을 당 대표로 맡기고 윤석열 영입. 선거 캠페인도 민주당과 대동소이. 그럼에도 이긴 건 다 문재인과 민주당 정부의 공이 제일 컸음. (조국 사태 때 공정을 내세웠지만 정작 이 정당이 가장 불공정한 걸 세탁)
후보 경선과 캠페인에서도 자신들의 단점을 최대한 숨기는데 성공. (공약과 컨텐츠로 들어가면 민주당 보다 더 답이 없다는게 드러나는데도)
맺음말: 패배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다음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또 당함. 반성할 때를 모르고 변명과 정신승리질 하면 미래는 더 가혹한 대가를 치러야 함. 엉터리 선거법 개정으로 군소 정당의 비례대표 의석까지 발라내서 180석 만들었으면 제대로 일을 해야지 자꾸 변명과 핑계만 찾으려 함. 대선 막판이 되자 사표 방지, 후보 단일화 등을 꺼내는 것도 지난 20년동안 똑같은 레파토리. 집권하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만 하고 최선은 커녕 비정규직 노동문제 외면, 부동산 광풍 유발, 자영업자 위기, 불공정한 하청 구조 등은 관심을 두지 않았음. 그 결과로 노무현 정부 말에 이미 '전문성 없다. 무능하다' 평가를 들었어도 15년 동안 나아지지 않았음.
덧) 내 말이 듣기 거북할 수 있을 것임. 그러나 이런 얘기를 왜 하는지 꼭 생각하기 바람. 선거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지만 지금 보다 나아지는 것이 바로 진보라고 생각함. 똑같은 방식으로 현실을 바라보면 자기 위안이 될 지 모르지만 불편한 현실은 달라지지 않음. 그리고 국힘당을 지지한 2030세대들도 본래 희망없는 정당을 지지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임. 민주당 보다 더 답이 없는 정당이 국힘당이라는 걸 언젠간 알겠지만 그 국힘당을 변화시키고 개혁해야 함. 그래야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거고 이재명을 지지한 사람들에게 쌍욕 박는 거보다 더 나은 인생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함.
내 지지 정당이 무엇이든 선거 결과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음. 정말 자유롭고 싶다면 이민가면 되겠지만 그것도 쉽지 않음. 언젠간 자기 인생의 진실을 마주 봐야 할테니까...
이상 어떤 아재의 자기 고백과 충고로 생각해주기 바람.
이번 정부는 여가부 폐지랑 공무원 감축 4대연금통합 3개하면 큰성공이라 본다.
진짜 ㄹㅈㄷ다 문재앙은
이미 대선결과 나왔고. 남을 비방하거나 조롱하진 맙시다!
맨피스에서는 차분히 의견을 관철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윤 왜 된건지는 이해 안되지만 결과가 이렇게 나왔으니 제발 무탈하게 5년 흘러갔으면 좋겠네요.
내일이면 최저임금 유연화 얘기나오겠네
여가부 폐지 실현 하면 지지율 떡상할걸
부동산이야 어쩔수없는 면이 있지만
남녀 갈라치기 여가부 기레기 가짜뉴스
180석가지고도 국힘과 호형호제
시장선거 때 답이 나왔는데도
아 몰 라 했던것의 결과죠 뭐.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문통때 부터 강조되던
호국선열 나라를 지키는데 힘쓴분들에 대한 예우는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