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득 2400만원 이하인 청년
월 30만원 넣어도 정부가 40만원 지원해줌
거기다 3.5% 이자에 무과세까지
10년간 국민세금으로 들어가는 총 지원금 무려 '5700만원'
10년 만기시 1억정도를 모을수 있는 셈인데요....................
보기에 괜찮아 보입니다만...................
소득이 낮은 알바생들만 챙겨주는거 아니냐...........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해당사항이 없어서 지원을 못받지 않느냐........
등의 이유로 반발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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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만원 초과도 가입 가능합니다
.<—이 점표시는 왜 이렇게 많이 찍는 거예요…?
진지하게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이 분은 뭔가 강박적으로 뒤에다 찍는 것 같아서...
숫자도 엄청나게 많이 찍기도 하고...
그걸 왜 저한테 그러세요;;;;
1) 할말은 많은데 일일히 설명하기는 뭔가 쉽지않다.
2) 그냥 문장자체가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해.
이런 거 일수록 풀내용 봐야하는데 일부분만 잘라 보여줘서 선동하려는 것 같음
연 소득이 3600만원 이하일 경우 정부 지원금이 20만원으로 줄고, 가입자 납입 한도는 50만원으로 늘어난다.
연 소득이 4600만원을 넘어서면 지원금을 주는 대신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적금 드는 것에 지원금이 줄어드는 등의 일부 혜택이 사라지지만 적금자체는 가입 가능한듯
청년기본소득은 매표 포퓰리즘이고 청년통장은 청년 복지정책이고요?
코로나 소상공인 피해보상은 끝까지 물고늘어지고
"일한만큼 벌어야지 그걸 왜 세금으로 메꿔줘?"가 국고 걱정하시는 분들의 기본 스탠스 아니었나요?
노오력 안해서 2400이하 밖에 못 버는 사람들을 국가가 연당 500만원이나 지원해주는데요.
사실 저는 민주당이하던 국힘당이하던 상관 없이 이런 종류의 저소득, 청년 복지는 매우 환영인데요.
저도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내로남불 욕하시던 청년들께서 태도 싹 바꾸시는건 상당히 역겹네요.
"저 돈이 다 어디서 나냐!!" "내 뇌피셜로는 국채비율 40프로도 너무 높다!!!" 해야지요. 어리둥절~
ㅋㅋㅋㅋㅋ <- 청년들께서 부족하신 어휘력으로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항상 쓰시더라고요
쿠쿠루삥빵뽕
10년 만기가 다소 부담되기는 하지만 화폐가치 하락 및 물가상승 고려하더라도 5천에 가까운 지원+이자를 먹기는 쉽지 않음. 주식, 코인으로 대박치는게 아닌 이상 쉽지않음.
지금 19세인 현역 대1 내지는 재수생 중 남자는 4+2년+기타 취준, 휴학 1년 해서 7년 풀로 땡기고 3년 정도 조금 지원 덜 받는 식으로 하면 4천 후반~5천 정도 지원받음. 여자는 군대 2년 빼고 1천 정도 덜 받겟지. 지금 20초면 무조건 넣는게 이득임. 20후반~30초는 10년 만기가 되려 부담스러워서 애매할듯. 그 사이 적금 깨서 목돈 들어갈 일이 잇을텐데
오히려 중,저소득층 부담은 그대로일듯
그동안의 보수정계에선 사소한 지원책들은 없에고 그냥 현금성으로 두는
관리 편한 정책을 너무 선호해서 안심할 수가 없다...
각자 상황이나 입장에 따라서 찬반이 갈리는 것도 이해는 하겠는데
반대하는 논리 중에 이해가 안가는게
'저 돈 받으려면 계속 저소득층으로 살라는 거네.' 같은 소리에요.
저게 국민들을 계속 저소득층으로 살라고 만든 정책인가요?
저소득층으로 사는 국민을 지원하는 정책이지.
도데체 누가 빨갱이 인건지 구분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