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지급신청서 : 이건 나라돈 신청하는거니까 당연히 내는거고
2. 부정수급방지확약서 : 이것도 나라돈. 당연한거고
3. 사전 근무지정서 : 보통 간호사 근무는 병동 단위로 월말에 다음달 근무가 나옴. 어려운 부분 없고
4. 병동/병실 출입기록부 : 레벨디 입고 올라갈때 출입인원 관리차원에서 매번 쓰는걸로 알고있고
5. 지급신청자 근무 세부내역 확인서 : 이게 그나마 내용에서 의심가는 문서이긴 한데
6. 출퇴근 기록 : 이건 뭐 인사과든 경영지원이든 이쪽에 자료 요청하면 되는 간단한 서류고
7. 자격증/면허증 : 써있듯이 emr에서 확인가능하다고 되어있고
8. 재직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 재직증명서. 더 설명 필요함?
언제 어떤 처치를 했는지 적어서 내라는 문서는 제출서류 목록에 없는데?
의심가는걸로는 딱 하나 "근무세부내역서"인데
붙임5라는 지정된 양식이 있는 거고, 그 양식은 왜 자료로 추가하지 않았지??
일단 지금으로써는 흔하디 흔한 "선동과 날조로 정정당당히 승부하자" 수준인거 같은데
지금 질병청 보도참고자료 찾아보고 왔다.
1. 일단 지급 금액은 저기 말로는 "저거 다 적어야 2만원"이라고 되어있는데, 직종별/난이도/접촉빈도/위험도 등으로 고려해서 "일 5/3/2만원"이고,
질병청 보도자료 기준, 2만원짜리는 "보건의료기관종사자"로 "환자이송/선제격리구역/소독청소/폐기물관리/시설정비" 직종 대상이다.
글 기준 "간호사"는 5만원 혹은 3만원으로, 글에서 말하는 레벨디 맨날 입고 일하는 "코로나 전담 간호사"는 5만원이다.
2. 지급기간은 22년 1월 1일부터 측정해서 6월 30일까지이다.
3. 당장 내일까지라고 하는데, 질병청 보도자료 발표는 1월 27일이다.
지가 지금까지 대처를 안했거나, 병원 차원에서 무대응이었거나, 어느쪽이든 병@신인증하는 셈이다.
4. 문제의 "근무세부내역확인서" 어디 요양병원쪽에서 공지되어있는 첨부자료 확인했다. 세세한 처치 기록이 아니라, 그냥 근무를 했는가 안했는가 하는 관리자 차원의 자료인거같은데...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하겠다만, 1~3번으로 미루어볼때 개소리다.
결국 SNS(선동과 날조로 정정당당히 승부하자)자료가 맞는 걸로 확인됐다.
글을 퍼올 땐 퍼오더라도, 어떤 의도가 있지 않다면 조작된 자료는 자제하자.
개인의 감정도 들어갔고 그냥 친구한테 말하는거니 자료도 대충 올리고 최소값이나 내일까지 제출 등 msg쳐서 공감유도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저 사람이 마냥 주작 쳤다고 할 수는 없는거고 그냥 서류 벽이 은근 높고 귀찮아서 찡찡댔을 가능성도 있긴 함. 어떻게 아냐면 개인 경험담..
근데 윗분들 댓글 보면 이것 보다 구멍이 좀 더 커서 미심쩍긴 해
ㄹㅇ 나랏돈 받는건데 서류 좀 내달라 그러면 어떤 서류인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일단 짜증내고 그냥 좀 해줘요 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 동사무소 진상들이 저런 느낌일 듯.. 막상 하나 하나 보면 그냥 버튼 하나 누르면 받을 수 있는 서류들이 대부분인데 그것도 귀찮고 알아보기 싫다고 안할거면 뭐 어쩌자고.. 다 자기들 개인정보 보호한다고 직접 때도록 만드는 건데 짱국 처럼 그냥 국가에서 자기 행적을 다 검열하고 추적하길 바라는 건가? 막상 저런식으로 안하고 그냥 대충 주면 또 눈먼돈 샌다고 여기저기서 때려댈거면서 뭘 어떻게 더 해줘야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1. 지급신청서 : 이건 나라돈 신청하는거니까 당연히 내는거고
2. 부정수급방지확약서 : 이것도 나라돈. 당연한거고
3. 사전 근무지정서 : 보통 간호사 근무는 병동 단위로 월말에 다음달 근무가 나옴. 어려운 부분 없고
4. 병동/병실 출입기록부 : 레벨디 입고 올라갈때 출입인원 관리차원에서 매번 쓰는걸로 알고있고
5. 지급신청자 근무 세부내역 확인서 : 이게 그나마 내용에서 의심가는 문서이긴 한데
6. 출퇴근 기록 : 이건 뭐 인사과든 경영지원이든 이쪽에 자료 요청하면 되는 간단한 서류고
7. 자격증/면허증 : 써있듯이 emr에서 확인가능하다고 되어있고
8. 재직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 재직증명서. 더 설명 필요함?
언제 어떤 처치를 했는지 적어서 내라는 문서는 제출서류 목록에 없는데?
의심가는걸로는 딱 하나 "근무세부내역서"인데
붙임5라는 지정된 양식이 있는 거고, 그 양식은 왜 자료로 추가하지 않았지??
일단 지금으로써는 흔하디 흔한 "선동과 날조로 정정당당히 승부하자" 수준인거 같은데
1. 일단 지급 금액은 저기 말로는 "저거 다 적어야 2만원"이라고 되어있는데, 직종별/난이도/접촉빈도/위험도 등으로 고려해서 "일 5/3/2만원"이고,
질병청 보도자료 기준, 2만원짜리는 "보건의료기관종사자"로 "환자이송/선제격리구역/소독청소/폐기물관리/시설정비" 직종 대상이다.
글 기준 "간호사"는 5만원 혹은 3만원으로, 글에서 말하는 레벨디 맨날 입고 일하는 "코로나 전담 간호사"는 5만원이다.
2. 지급기간은 22년 1월 1일부터 측정해서 6월 30일까지이다.
3. 당장 내일까지라고 하는데, 질병청 보도자료 발표는 1월 27일이다.
지가 지금까지 대처를 안했거나, 병원 차원에서 무대응이었거나, 어느쪽이든 병@신인증하는 셈이다.
4. 문제의 "근무세부내역확인서" 어디 요양병원쪽에서 공지되어있는 첨부자료 확인했다. 세세한 처치 기록이 아니라, 그냥 근무를 했는가 안했는가 하는 관리자 차원의 자료인거같은데...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하겠다만, 1~3번으로 미루어볼때 개소리다.
결국 SNS(선동과 날조로 정정당당히 승부하자)자료가 맞는 걸로 확인됐다.
글을 퍼올 땐 퍼오더라도, 어떤 의도가 있지 않다면 조작된 자료는 자제하자.
근데 윗분들 댓글 보면 이것 보다 구멍이 좀 더 커서 미심쩍긴 해
저런건 병원입장에서 책임져야지 왜 간호사에게 떠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