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을 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종로구 보궐 선거를 노리는 듯... 현재 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고(이낙연 사퇴), 정의당 후보가 진보 통합후보라며 유세중...
종로구 북촌과 서촌 일대는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묶여 건축 행위 중 개축과 재축(쉽게 말해 연면적을 넓힐 수없음.)만 허용. 이게 종로구 부동산 소유자들의 해묵은 불만, 집안에 못 하나 박지 못하고 전기, 가스 공사도 못 한다는 플래카드를 본 기억이 있음.
그리고 풍문여고 자리를 한진인가에서 호텔로 개발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건축규제로 묶여 있음.
이와 같은 상황에서 종로구민에게 어필할 공약으로 청와대 이전을 사용하는 거고 문재인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 이전이 안 되더라도 나중에 탓을 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도 보임. 용산구 쪽의 소유자 반응만 보도되는데 종로구 쪽의 반응은 전혀 보도되고 있지 않음.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후보로 냈는데 지역 공약으로 청와대 이전 + 부동산 개발을 가능하게 해준다면 아마 다른 후보가 무슨 공약을 내도 국힘당이 당선될 것임.
하기사 저런식으로 조작하면 지지자들은 믿으니뭐..
저런 주먹구구가 되는거겠지 뭐...
아몰랑 하며 언론기레기들 통해 선동만 하면됨
선동에 또 전염된 좀비들 개소리 작렬하며 또 퍼나르고 왜곡하고 날조 하겠지
주저리 주저리 혓바닥을 늘리는데 이유랍시고 떠드는 것들이 진짜 이유가 아니라는 건
기사를 써주는 기자들도 알고, 보는 국민들도 알지.
종로구 북촌과 서촌 일대는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묶여 건축 행위 중 개축과 재축(쉽게 말해 연면적을 넓힐 수없음.)만 허용. 이게 종로구 부동산 소유자들의 해묵은 불만, 집안에 못 하나 박지 못하고 전기, 가스 공사도 못 한다는 플래카드를 본 기억이 있음.
그리고 풍문여고 자리를 한진인가에서 호텔로 개발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건축규제로 묶여 있음.
이와 같은 상황에서 종로구민에게 어필할 공약으로 청와대 이전을 사용하는 거고 문재인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 이전이 안 되더라도 나중에 탓을 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도 보임. 용산구 쪽의 소유자 반응만 보도되는데 종로구 쪽의 반응은 전혀 보도되고 있지 않음.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후보로 냈는데 지역 공약으로 청와대 이전 + 부동산 개발을 가능하게 해준다면 아마 다른 후보가 무슨 공약을 내도 국힘당이 당선될 것임.
저도 종로쪽 규제 풀리면 땅값 올라서 그러려나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거기 땅값 올려서 뭐하지 궁금했는데 선거에서
카드로 쓰일수 있겠네요... 무속도 이유가 되겠지만 그건 눈속임이라고 보였고요. 그러면 궁금한게
얘네들은 정말 내각제를 시도해서 아예 일본처럼 두고두고 해먹겠다는 속셈일까요?
일본과는 다르게 한국인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진 않을텐데요.
박시장 살자 당한것도 한진일가가 보유한 6000억대의 땅을 시에서 3000에 매입해서 공원화 해서 시민들께 돌려준다고 하고..얼마 않있어서
미투 터지고 살자 당했죠.
티비에선 이미 시신 위치보도 해버렸고 아차싶어서 급히 수정했었지만...
이미 대통령인데 그딴거 관심도없어
종로는 예전엔 한나라당 텃밭이었음
북한에 선제타격하고 중국이랑 싸워서 멋진 대한민국 만들어 주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