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떄우기 식으로 있기라도 해야 한국어도 늘고 공부도 할 수 있게 되겠지
"최소한의 학습능력"이라는 게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도 학교에서 배울 수 있게 도와줘야지
굳이 전부 어디 몰아넣고 교화소 만들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아프간 애들도 부모가 대사관 관계자면 기본적인 교육수준은 괜찮을텐데 너무 걱정이 앞서는 거 같음
충분한 준비를 시켜서 특수 학교 배정을 우선하고 나중에 일반 학교로 오게 하라는 말인데,
중학교 과정에서 그게 필요한지 의문스러움.
이 논란을 보면서 느낀 점은 원하는 대로 해주고 나중에 울산 해당 학교 출신들이 거꾸로 차별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 어쩔건지 궁금해짐.
안 그래도 고령화 사회라고 난리치는데 누구도 해법을 제시하지 않음. 고령화 사회를 막는 유일한 방법은 외부에서 새로운 젊은 층을 유입하는 것임. 그래서 난민이든 이민이든 우리 사회는 이미 선택권 없이 그냥 받아야 함.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가 되면 일할 젊은 층은 사라지고 노인층만 남아 사회는 결국 붕괴하게 될 것임.
현재 중소 기업의 공장은 물론이고 농어촌 지역에도 외국인들이 들어와 일을 하고 있음. 이들이 일해주지 않으면 우리가 소비하는 공산품, 농산물, 수산물은 사라지고 전부 수입해야 함.
얼마 안되는 기득권을 지키려고 아프간 아이들을 안 받겠다는게 진심이라면 말 그대로 동정할 가치도 없고 똑같은 방식으로 당해도 도와줘선 안 될 사람들이라고 찍히게 될 것임. 울산에서 거부 당하고 다른 지역에서 아프간 아이들을 받아주는 순간 해당 학교의 자식을 보낸 학부모들은 자신의 장래는 물론이고 자식의 미래도 좁혔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함.
"최소한의 학습능력"이라는 게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도 학교에서 배울 수 있게 도와줘야지
굳이 전부 어디 몰아넣고 교화소 만들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아프간 애들도 부모가 대사관 관계자면 기본적인 교육수준은 괜찮을텐데 너무 걱정이 앞서는 거 같음
중학교 과정에서 그게 필요한지 의문스러움.
이 논란을 보면서 느낀 점은 원하는 대로 해주고 나중에 울산 해당 학교 출신들이 거꾸로 차별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 어쩔건지 궁금해짐.
안 그래도 고령화 사회라고 난리치는데 누구도 해법을 제시하지 않음. 고령화 사회를 막는 유일한 방법은 외부에서 새로운 젊은 층을 유입하는 것임. 그래서 난민이든 이민이든 우리 사회는 이미 선택권 없이 그냥 받아야 함.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가 되면 일할 젊은 층은 사라지고 노인층만 남아 사회는 결국 붕괴하게 될 것임.
현재 중소 기업의 공장은 물론이고 농어촌 지역에도 외국인들이 들어와 일을 하고 있음. 이들이 일해주지 않으면 우리가 소비하는 공산품, 농산물, 수산물은 사라지고 전부 수입해야 함.
얼마 안되는 기득권을 지키려고 아프간 아이들을 안 받겠다는게 진심이라면 말 그대로 동정할 가치도 없고 똑같은 방식으로 당해도 도와줘선 안 될 사람들이라고 찍히게 될 것임. 울산에서 거부 당하고 다른 지역에서 아프간 아이들을 받아주는 순간 해당 학교의 자식을 보낸 학부모들은 자신의 장래는 물론이고 자식의 미래도 좁혔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함.
그냥 인종 종교 차별임
자손낳을지 모르것지만 그쪽에 시집 장가보내셔요
그럴자신없으시면 같이지낼 분들을 비난하거나 헐뜯지마세요
니넨 영미권가서 차별받는다고 억울해하지마라
그냥 부모가 애들을 앞에두고
앞장서서 인종차별하는거를 보여주면
어떤 아이로 크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