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이상의 학위를 갖고 있으면 알텐데, 결국 학부 출신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실력이 중요하다는 걸... 이미 설포카와 비교하는 순간 자신의 무능력을 변명하고 있는 것임.
대학원 쪽에서 내려오는 유명한 얘기가 머리 좋은 놈 잡는 건 "엉덩이 무거운 놈"이라고 있음. 교수 질문에 척척 대답하고 아는 것도 많아 주목을 받지만 정작 자기 연구에 들인 노력과 시간이 결국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뜻임. 그리고 난 이게 안 되서 대학원을 나왔구요. 물론 난 문과 대학원이고 이공계는 사정이 다르다면 할 말 없음.
[@모래배낭]
석박사들만이 할수있는 업무란게 있다..
학사 나와서 그걸 따라잡으려면 상당히 무리지... 거의 불가능해. 그렇다고 살아남을수 없는 건 절대 아님.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으면 됨. 학사가 할수있는 영역을 파고드는거지. 우리 회사에서 그렇게 승승장구 하는 사람많다.
결론 : 석박사는 그들만의 영역이 있다. 현재 상황에서 방향을 잘 잡아서 최선을 다해라.
대학원 쪽에서 내려오는 유명한 얘기가 머리 좋은 놈 잡는 건 "엉덩이 무거운 놈"이라고 있음. 교수 질문에 척척 대답하고 아는 것도 많아 주목을 받지만 정작 자기 연구에 들인 노력과 시간이 결국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뜻임. 그리고 난 이게 안 되서 대학원을 나왔구요. 물론 난 문과 대학원이고 이공계는 사정이 다르다면 할 말 없음.
학사 나와서 그걸 따라잡으려면 상당히 무리지... 거의 불가능해. 그렇다고 살아남을수 없는 건 절대 아님.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으면 됨. 학사가 할수있는 영역을 파고드는거지. 우리 회사에서 그렇게 승승장구 하는 사람많다.
결론 : 석박사는 그들만의 영역이 있다. 현재 상황에서 방향을 잘 잡아서 최선을 다해라.
답변을 보니 대학원을 경험한 적은 있나요? 그리고 말투도 참 훌륭하네요.
저를 언제 봤다고 함부로 반말에, 내용은 최선을 다해라? 이건 뭐 당신이 내 선배라도 되나요? 선배라도 요즘 저리 말하면 좋은 소리 못 들을텐데...
부조리엔 한번은 심하게 대응해야지 참고 넘기다보면 병오고 스스로 무너진다.
웃고갑니다.
학벌 따지기 전에... 학부생이 석박사 있는데 운좋게~ 갔다치면... 3~4년은 귀머거리벙어리봉사 인거지.
15년 전에도 대기업 연구실 제약회사 연구실에서도 본적이 없었던거 같음
오히려 입사 초기에는 애들이 건강해지는 경우가 많았지. 대학연구실 벗어나서 출퇴근이란걸 하니까
물론 3~6개월까지만... 그 담은 케바케
그게 더 문제죠
상상도 못할만큼의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