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욕해도 돼. 나 초등교사야. 초등학생 학부모들 꼭 봐줘

그냥 욕해도 돼. 나 초등교사야. 초등학생 학부모들 꼭 봐줘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사수미 2023.07.20 14:03
글 드럽게 못쓰네
완타치쑤리갱냉 2023.07.20 15:10
[@사수미] 에휴ㅉㅉㅉㅉ
정장라인 2023.07.20 15:12
[@사수미] 이해하기 싫다는 말을 글쓴이에게 욕으로 대신하지 말고 조금만 생각이란 걸 해 보는 게 어떨까?
사수미 2023.07.20 16:08
[@사수미] 글은 제대로 다 읽었고 안타까운마음은 이해하는데 저렇게 쓴 글이 얼마나 설득력있을까
조금만 더 차분하게 존댓말로 양식이라도 지켜서 가독성 좋게 썼다면 더 큰 설득을 할수있지 않을까 싶은마음에 올린글이 오해를 샀네요
짱규 2023.07.20 16:13
[@사수미] ㅉㅉㅉ
게시판 마다 글을 쓰는 양태가 있음을 모르는
야동보러ㅜ들어온 아재들 같네
닶악 2023.07.20 17:20
구어체...라함 채팅이나 문자 처럼 대화 하듯 생각을 바로 입으로 뱉는것처럼 전달하듯 글로 바로 나타내는건데...그러다 보니 문법과맏춤뻡이나띄어쓰기도안맞고 글 내용이 전달이 안되는데...이게 뭐지? 하고 천천히 보다보면 아! 그냥 생각의 순서대로 앞뒤 구분없이 막 싸재낀 거구나 하고 읽어보면 모르겠는 글은 아닌데 인터넷을 졸라 많이 하다보니 생기는 증상들이고 서로 글을 잘 쓰네 못 쓰네 문해력이 어쩌고 키배붙고 이해를 하는 거냐 못하는거냐 결국 같은말을 빙빙돌게 되고 인간이란 생각 보다 고집도 세고 스잘따구 없는 자존심도 강해서 자기 논리가 맞닼ㅋㅋ하게되고 자기 주장만 외치게 되는데

어자피 댓글도 글로 읽어야 하는건데, 보기 좋아야 이해도 쉬움

그래서 가끔 댓글러들중엔 줄바꿈 졸라 하는놈들 있는데 별로 의미가 업ㅂ음. 결국 정리안된 글이라는게 주장도 형편없어 보이고 근거도 부실해보임 다 부질없는거고 지금은 그것이 이런것이다 보여주는중ㅋ

다만 짧고 간결하게 남기면 전달력은 참 조음

그래서 중요한 건

글 싸재낀 다음. 스스로 한번만 머리속으로 자기 글을 읽어 보면 최소한의 아군은 확보할 수 있음
닶악 2023.07.20 17:32
[@닶악] 요약 구어체는 가독성은 낮고 전달력은 좋음
후루룩짭짭 2023.07.20 17:54
요즘 초딩들 버르장머리는 티비에서 다 조져났다고 생각이 드는데.. 특히 오은영인가? 그 의사의 피드백을 부모들이 마음대로 해석하고 프리하게 나둔 것 같아
느헉 2023.07.20 21:35
그냥 보관하다가 보내라

내가 요즘 학교다니면서 느끼는 바를 가장 잘 요약한 것 같네

90%의 아이들은 라때보다 훌륭함

나마지 10%는 답이 없다는게 내 생각
신선우유 2023.07.21 01:24
맞어. 나도 애들이 기본 인성을 학교에서 배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몇몇 극성맞은 학부모들 때문에 우리애까지 망가진다. 이젠 집에서 더 잘 가르쳐야해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9156 "어린 영유아는 집에만 있는 줄" 尹대통령 발언에 부모들 '한숨' 댓글+8 2022.09.30 12:37 5275 9
9155 현대아울렛이 유족에게 내민 손해배상금의 실체 댓글+1 2022.09.30 12:20 4924 2
9154 대한민군 어느 군의원의 수준 댓글+7 2022.09.30 11:19 5387 9
9153 투자로 수십억원 불렸던 남편 댓글+8 2022.09.30 11:11 5526 4
9152 굥) 최신 인사 임명(김문수,이주호) 댓글+17 2022.09.30 10:13 4937 5
9151 과학의 30%... 댓글+21 2022.09.30 09:24 6425 19
9150 "알려줘" 댓글+4 2022.09.30 09:19 5181 4
9149 안규백 의원 페이스북 기사 전문 댓글+7 2022.09.30 09:15 5185 13
9148 20년전 기사 꺼낸 김두관 "박진에 그대로 돌려줬다, 감회 남달라" 댓글+3 2022.09.30 00:06 5570 2
9147 한·미·일 연합훈련 계획을 페이스북에 공개해버린 국회의원 댓글+29 2022.09.29 18:56 5752 3
9146 "아이 깨우면 환불" 도 넘은 배달 요청에 사이다 뿌린 사장님 댓글+10 2022.09.29 17:54 5831 10
9145 레즈 부부들 이혼율이 ㅈㄴ 높은 이유 댓글+11 2022.09.29 15:16 6614 4
9144 많은 사람들이 의심중인 돈스파이크가 금쪽상담소에 나온 이유 댓글+3 2022.09.29 15:15 5724 5
9143 "4억 줄테니 합의해달라"… 장례식장 찾아 유가족 만난 현대百 2022.09.29 15:15 5617 1
9142 헬리오 시티 10억 떨어진 가격으로 거래됨 댓글+6 2022.09.29 13:39 5401 5
9141 통일교 세운 문선명이 북한에 들어가서 부린 패기 댓글+2 2022.09.29 12:02 567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