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에 김치"…6시간 불 끄고 온 소방관 '짠한 저녁식사'

"미역국에 김치"…6시간 불 끄고 온 소방관 '짠한 저녁식사'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34143

 

영남지역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연일 소방대원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빈약한 소방관의 식사 사진이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25일 누리꾼 A 씨는 SNS에 산불 진화 현장에서 찍힌 소방관의 저녁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바닥에 덩그러니 놓인 두 개의 일회용 그릇에는 밥 말은 미역국과 김치, 콩 반찬이 조금 담겨 있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코로나와 03.28 17:04
아 가슴이 아프네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418 윤대통령측, "직무복귀해 대한민국 이끌겠다" 발언 취소 댓글+9 2025.02.21 7097 3
18417 양육비 안 준 '나쁜 부모' 157명, 출국금지+면허정지 댓글+1 2025.02.21 5666 3
18416 스카이데일리에 선관위 간첩 제보한 사람 대단한 사람이었음 댓글+7 2025.02.21 6737 14
18415 '이 모자' 쓴 한국인, 베트남서 입국 거부·벌금 430만원…"무식해… 댓글+2 2025.02.21 6670 5
18414 이민호, '박봄 셀프 열애설' 계속되자 결국 입장 발표 댓글+6 2025.02.21 7064 1
18413 또한번 진보한 AI 근황 2025.02.21 7196 4
18412 '계엄군 체포 대상' 차범근, 첫 공개 발언 댓글+2 2025.02.21 6865 8
18411 쯔양 공갈혐의 유튜버 구제역 징역 3년 선고 댓글+1 2025.02.21 6299 3
18410 23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부모는 PC방서 게임 댓글+1 2025.02.21 5945 0
18409 라틴어까지 쓴 아파트 단지명, 길어지기까지 댓글+4 2025.02.21 6719 0
18408 한국 전역증 미국에서 할인 받을때 조심해야하는 이유 댓글+7 2025.02.20 7906 6
18407 1년새 배달단가 '6400원 > 2200원'에 라이더들 분통…"이게 … 댓글+8 2025.02.20 6635 1
18406 수능 국어영역을 보고 한탄한 현대카드 부사장 댓글+4 2025.02.20 6151 13
18405 우크라이나 농업국가로 전락 예정 2025.02.20 6274 4
18404 '이걸 과연 언론이라고 할 수 있을까?' 댓글+3 2025.02.20 6083 4
18403 부산대 의대 25학번 근황 댓글+1 2025.02.20 540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