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커88]
주변 결혼한 친구들 통계 싹 내보면, 결혼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ㅈ같다고 설거지 당했다고 하는 애들이나, 극단적으로 이혼 혹은 별거 상태까지 간 애들은 전부다 연애 엄청 짧게 하고 급하게 한 케이스더라구요. 물론 제 주변은 전부여도 일반화할수는 없겠지만, 확실히 연애 기간을 최소 2년 이상 가져가고 결혼한 경우에는 지지고 볶아도 대부분 그래도 다들 맞춰서 행복하게 잘 살더라구요.
부모님 농사지은 음식이라고 무조건 받을어 모셔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받고 나면 쓰는건 쓰는 사람 마음이니깐, 근데 먹다 남아서 갈랑말랑하는 음식도 아니고, 일부러 아들 먹이겠지 하고 챙겨주신 신선한 한우랑 연어를 사람부터 안주고 개를 먼저 준다고? 어떻게 내가 강아지를 안키워봐서 그런가 하고 이해해보려고 해도 도저히 전후 사정이 이해가 안되고, 저걸 가만두나 싶은데.
진짜 아무 악의 없이 저러고 있어도 저정도면 무슨 반사회적 인격 장애가 있나 싶을 정도로 사람의 성의와 마음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한거고, 알고 저러고 있는거면 대충 넘어가고 이해해줄 영역 밖의 인성 쓰레기가 아닌가 싶음.
댕댕이 싸고도는거나 남친보다 댕댕이 더 챙기는거
알아서 걸러야지
진짜 아무 악의 없이 저러고 있어도 저정도면 무슨 반사회적 인격 장애가 있나 싶을 정도로 사람의 성의와 마음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한거고, 알고 저러고 있는거면 대충 넘어가고 이해해줄 영역 밖의 인성 쓰레기가 아닌가 싶음.
디시에 달린 댓글대로 정확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아내란 사람이 자기혼자 기싸움하는 거라고 생각듭니다. 시댁이 딱히 나쁘게 행동하지 않았는데도 시댁이라는 말만 들으면 다짜고짜 적대감부터 드러내면서 자기 혼자 기싸움하는 이상한 여자들 많더라고요.....
근데 아예 싹다 개밥용 취급은 못참지.
연어 소고기 송이를 개섀끼를 준다고?
나가서 개랑 살라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