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대중문화가 마음에 안 든다는게 주된 내용인데,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기가 직접 만들던가 아니면 드라마도 대중문화도 끊고 살면 되는거지 왜 쌍욕과 반말로 감정을 배설할까?
만약 반말과 쌍욕이 디시의 종특이라면 그또한 대중문화의 일부인거고, 글쓴이가 대중문화에 불만을 가진 것처럼 글쓴이의 말투와 사고방식에 누군가도 똑같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은 못 하는지...
한마디로 내가 불편함을 느낀다고 투정부리는 것에 대해 누군가도 똑같이 꼴 보기 싫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적어도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데 반말과 쌍욕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해선 안 되는 거죠. 그래야 철딱서니 사춘기를 넘어서 하나의 성인으로 처신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에 불편함을 말하는 것이 나쁜 건 아닙니다. 다만 불평과 투정에서 끝나면 말 그대로 철딱서니 취급을 당할 뿐입니다.
덧) 자신의 노력으로 바뀔 부분이 있다면 스스로 노력하면 되는 거고 문화와 제도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 대안을 제시해야 어른스러운 거겠죠.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하기 전에 나 자신은 타인에게 그런 불평의 원인일 수도 있음을 생각한다면 매너와 예의가 왜 중요한지 알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첫사랑은 헤어져야 현실이라고 하기엔 ㅋㅋ 이미 첫사랑부터 저정도로 인생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주고 큰 의미가 되는 관계를 만나는거부터가 비현실적임. 우리의 첫사랑이 실패하는건 그땐 그 사랑을 지킬 직업과 금전적 능력이 없었거나, 그때의 우리는 서로에게 저렇게 큰 사랑을 줄 만큼 성숙하지 못했거나 둘 중 하나가 대부분인데,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주인공 커플은 둘 다를 충족하는데도 개연성 떨어지는 이유를 억지로 만들어서 헤어지게 만든 감이 있어서 사람들이 빡치는것도 이해는 감.
드라마와 대중문화가 마음에 안 든다는게 주된 내용인데,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기가 직접 만들던가 아니면 드라마도 대중문화도 끊고 살면 되는거지 왜 쌍욕과 반말로 감정을 배설할까?
만약 반말과 쌍욕이 디시의 종특이라면 그또한 대중문화의 일부인거고, 글쓴이가 대중문화에 불만을 가진 것처럼 글쓴이의 말투와 사고방식에 누군가도 똑같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은 못 하는지...
한마디로 내가 불편함을 느낀다고 투정부리는 것에 대해 누군가도 똑같이 꼴 보기 싫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적어도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데 반말과 쌍욕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해선 안 되는 거죠. 그래야 철딱서니 사춘기를 넘어서 하나의 성인으로 처신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에 불편함을 말하는 것이 나쁜 건 아닙니다. 다만 불평과 투정에서 끝나면 말 그대로 철딱서니 취급을 당할 뿐입니다.
덧) 자신의 노력으로 바뀔 부분이 있다면 스스로 노력하면 되는 거고 문화와 제도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 대안을 제시해야 어른스러운 거겠죠.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하기 전에 나 자신은 타인에게 그런 불평의 원인일 수도 있음을 생각한다면 매너와 예의가 왜 중요한지 알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 사이트에서 반말과 쌍욕으로 누군가를 불편하게 한 적은 없는 거 같은데 내가 혹시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변명을 대자면 이 사이트에서 디씨 류의 쌍욕과 반말 문화를 지나치게 의식한 듯 합니다.
그럼에도 님의 댓글에 전혀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을 듯 하네요. 저도 조심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쓰면 너무 적나라하다고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