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한테 충격적인 말을 들은 엄마

둘째 아이한테 충격적인 말을 들은 엄마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빠다봉구 07.15 23:50
나도 크면서 형은 계절 바뀔때마다 어머니가 형 옷만 사주고 아버지는 장남만 챙기고 진짜 서운했는데...어릴땐 옷 물려입으라고 하고 크고나서는 키 차이가 있어서 물려입지도 못하는데 나만 찬밥이고...되려 성인되고나서 나는 완전 재정적으로 독립하고 부모님한테 어릴때 이러이러해서 서운했다고 얘기함. 부모님은 그때까지 그게 차별이라고 생각도 안하셨다가  내 얘기듣고 그제서야 차별이었다는걸 깨달으심.
ㅆㅂ 난 오히려 니가 형이니까 동생한테 양보하고 참아야지 소리를 엄청 많이 들었는데ㅋㅋㅋㅋ
SDVSFfs 07.16 10:19
'아 둘째구나..' 이거 진짜 개 상처일듯...
타넬리어티반 07.16 13:42
저건 말로 몇마디 한다고 풀릴게 아니고 부모의 행동이 변하고 그걸 지속적으로 보여줘야 애가 마음 밑바닥부터 차츰 풀리는 문제지. 붙잡고 대화해서 잘할게 한다고 갑자기 풀릴 문제가 아님.

그리고 벌써부터 형제들끼리 둘째 원래 이상해 냅둬?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첫째 셋째도 혼나야지. 그렇게 키우면 나중에 남같은 형제 됨. 가족 구성원 중에 갈등이 생기면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 힘모으고 신경써서 해결해야지 애들이 벌써부터 형제가 힘들든 말든 각자도생이라는 식으로 행동하게 두면 안됨.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971 전세사기 폭탄 돌리기 시도한 120만 유튜버 달씨 댓글+5 2024.06.23 2830 3
15970 음식 못받았다고 구라치다 바디캠으로 걸린 배달거지 댓글+7 2024.06.23 3197 4
15969 상상도 못한 망 사용료 근황 댓글+5 2024.06.23 3289 13
15968 결국 사과하는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댓글+28 2024.06.23 3892 15
15967 돈이 어마어마하게 깨져나간다는 전공 댓글+4 2024.06.23 3021 4
15966 “이러니 누가 빚 갚나”…오늘부터 밀린 통신비 90% 감면 논란 댓글+4 2024.06.22 2943 1
15965 대한민국 과학계 사망선고 댓글+3 2024.06.22 3338 10
15964 임성근 “작전 지도했지 지시한 건 아냐” 댓글+2 2024.06.22 2023 1
15963 현재 ㅈ됐다는 코딩 전문가들 근황 댓글+3 2024.06.22 3106 1
15962 한국은행 " 농산물 비싼건 한국 땅의 문제 " 댓글+4 2024.06.22 1947 0
15961 일본에서 은둔형외톨이를 상대로 하는 악덕 비즈니스 댓글+3 2024.06.22 2410 1
15960 신입사원 퇴사율 극적으로 줄인 썰 댓글+2 2024.06.22 2631 3
15959 한국의 핵무장 여론에 뜨끔한 중국 환구시보 댓글+2 2024.06.22 2184 4
15958 니 남편이 뭔데요?? 댓글+4 2024.06.22 2919 2
15957 “삭제하면 그만” 안 통한다… 다음카페 ‘초강수’ 댓글+2 2024.06.22 2525 3
15956 횡단보도서 여성 3명 치어 숨지게 한 80대…“다신 운전안할테니 선처… 댓글+4 2024.06.22 201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