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이 시대 남은 유일한 블루오션 직업이고 앞으로도 그 아성이 무너질 수가 없는 구조니깐 당연하지. 전공의만 따고 나와서 페닥만 해도 월 1천은 기본으로 주는데 전문의 따고 수도권에서 로컬 병원 들어가면 보통 월 2천가까이부터 시작임. 이런 직업이 이제 남아있지가 않잖아.
어찌보면 사회에서 만날 수 있는 국가 시험 중에 가장 쉽고 보편적인 지식을 묻는 수능이라는 단 한번의 관문만 통과하면(국시는 솔직히 떨어지라고 내는 시험도 아니고 경쟁해서 탈락시키는 용도가 아니라 전공 지식을 확인하는 성격의 시험이라 관문이라고 하긴 애매함), 남은 평생의 부와 명예가 보장되는데 이런 밸런스 완전히 붕괴된 직업이 없지.
어찌보면 사회에서 만날 수 있는 국가 시험 중에 가장 쉽고 보편적인 지식을 묻는 수능이라는 단 한번의 관문만 통과하면(국시는 솔직히 떨어지라고 내는 시험도 아니고 경쟁해서 탈락시키는 용도가 아니라 전공 지식을 확인하는 성격의 시험이라 관문이라고 하긴 애매함), 남은 평생의 부와 명예가 보장되는데 이런 밸런스 완전히 붕괴된 직업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