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한국이 터키처럼 중재자 역할 해주길"

러시아: "한국이 터키처럼 중재자 역할 해주길"


 

 

 

네??





 

 


 

 

 

제가요??

 

 




 

 


 

 

 

왜.. 왜 저한테 그러세요??..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천사지기 2022.05.05 10:44
러시아로부터 얻는게 많긴 하겠다.
스카이워커88 2022.05.05 10:50
아니 그런데 미국이나 러시아나 니들 왜 우리한테 자꾸 그러냐 니들이 우리사정 제일 잘 아는 서방국가들 아니냐?
느헉 2022.05.05 11:09
[@스카이워커88] 우리도 이제 제법 덩치가 되는데...
혹시라도 상대방쪽에 서면 매우 껄끄러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미국이나 러시아나 완전히 편들어주는 걸 기대하지는 않을꺼 같음.

저런식으로 오피셜 시그널 보내고
우리는 적당히 중립 지켜도 양쪽다 섭섭하게 생각지는 않을 듯.
다이브 2022.05.05 12:08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친한파 국가들이 좀 있는데
이스라엘, 러시아, 이란
근데 이란은 미국제재에 한국이 동참하자 돌변함
이스라엘은 아마도 자기네 건국 할 때 군사무기 지원 했던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러시아는 극동에 우리 빼고 다 러시아 뒷통수 후릴 쓰레기들이라 생각 하는건지
Doujsga 2022.05.05 23:08
[@다이브] 러시아-중국 반미로 뭉쳤지만 결국 경쟁관계, 중국은 동북아 독자영향력을 확보하고 싶어하지 러시아 영향력이 들어오는 것에 반감 가지고있음. 특히나 시베리아 철도나 가스관 연결 등 문제가 들어오면 중국이 옆으로 견제할게 뻔함.
러시아-일본 아직도 2차세계대전 이후 평화협정은 맺지도 않음, 북해도 인근의 영토분쟁(러일전쟁 이후의 영토에 대한 분쟁) 아직도 있음, 일본은 완전한 친미국가이기 때문에 러시아 입장에선 확실한 비우호국가.
Doujsga 2022.05.05 23:11
[@다이브] 결국에 러시아 입장에선 동북아에서 자신들과 상호이익 관계면서 군사적으로 위협이 되지 않는 상대면서 외교가 한쪽으로 쏠리지도 않은 국가는 한국뿐이며, 한국전쟁이라는 이데올로기의 전쟁 외에는 역사적 충돌도 없음(한국전쟁도 러시아와의 직접충돌로 보기는 어려움) 그러기에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웬만치 친하게 지내서 러시아의 아시아 통로를 열어두는게 최선임.
러시아는 결국 밖으로 뻗어나갈 곳이 터키, 한국뿐 없음. 두 국가와의 연결을 잃으면 외교적 봉쇄상태나 다름이 없음...
모래배낭 2022.05.05 12:12
겉 보기엔 어느 쪽도 편들 수 없는 상황이지만, 뒤집어 보면 양쪽의 의사를 다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인 듯.

우크라이나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지만 , 일을 더 크게 만들지는 않을 듯. 그리고 동아시아 지역도 한러보다 경제력이 강한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자는 뜻으로도 보이네요.

이른바 서로에게 출구전략이 필요할텐데, 이 역할을 우리에게 기대하는 듯 하네요.

덧)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감당하기도 싫고 끼어들기도 싫은데 주변에선 뭔가 역할을 기대하고 자기 편의 이익을 원하는 듯 이럴 수록 냉정한 판단과 편견없는 신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내가 뭘 안다고 이런 얘기를 하는지 자신 없지만요.
꽃자갈 2022.05.05 15:06
그...... 우리 정권 교체기라서 바빠가지고 뭐 못해요. 수고들 하십쇼.

K-9은 팔아드릴게.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7060 세금만 4천만원 나왔다... 죽고싶다. 댓글+9 2022.05.05 09:09 4004 4
7059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유료화 가능성 댓글+12 2022.05.05 09:03 3144 2
열람중 러시아: "한국이 터키처럼 중재자 역할 해주길" 댓글+8 2022.05.05 08:54 2602 2
7057 전국민 개돼지 만드는 방법 댓글+12 2022.05.04 17:59 5185 23
7056 ‘BTS 병역 특례’ 총대 멘 황희 장관… “20대 청년들 양해해달라… 댓글+17 2022.05.04 16:28 3024 5
7055 싱글벙글 타락딸배 댓글+2 2022.05.04 16:27 3832 6
7054 엄마가 바람피는걸 알게 된 에타인 댓글+6 2022.05.04 15:27 3604 2
7053 중소기업 사장이 최고인 이유 댓글+5 2022.05.04 15:27 3955 8
7052 요즘 내가 대체 뭘 보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댓글+30 2022.05.04 12:39 4309 15
7051 "요린이·주린이" 이런말 이제 못하나? 인권위 "아동 비하 표현" 댓글+8 2022.05.04 12:35 2745 4
7050 또라이 같은 신입이 들어왔어요 댓글+6 2022.05.04 12:34 3925 12
7049 비혼 커플...갑자기 결혼 얘기 꺼낸 여친 댓글+9 2022.05.04 12:33 3588 7
7048 어느순간 안보이는 음료수 댓글+2 2022.05.04 12:32 3955 3
7047 호주 워홀 경험은 이혼사유인가 아닌가 댓글+10 2022.05.04 12:29 3543 0
7046 당근마켓 청소기 판매 근황 댓글+1 2022.05.04 12:28 3432 3
7045 어제자 선 넘은 매일신문 만평 댓글+15 2022.05.04 09:05 373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