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언급 가치도 없는게 저땐 공산주의가 실패할줄 몰랐음. 이상적인 이념이라고 생각했으니 저렇게 끝내 지향하고 승리해서 이뤄내야할 목적지라고 생각한거지. 이미 목적지 자체가 잘못된 마당에 지금와서 저런걸 고려할 의미가 있나. 서서히 문화로 주지시켜야 하는건 비단 공산주의만이 아니고 모든 이념의 공통이지.
물론 유럽엔 아직도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냥 민주주의 체제 안에 있는 하나의 이념적 선택지일 뿐이지. 거창하게 공산주의가 어쩌구 저쩌구 세계를 위협한다는양 떠들어댈 필요성 자체가 없음. 공산주의를 자꾸 과대포장해서 공포 마케팅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아직도 냉전 이념에 세뇌된 뒤떨어진 구시대의 산물들 아니면, 저걸로 갈등 만들어서 이용하는 세력임.
북한의 공산주의는 한국의 문화로...이미 균열이 일어나고 있음.. 탈북자들 얘기들어보면.. 북한 상당수가 몰래 남한 드라마나 k팝을 듣고 있음.. 그걸 알기에 북한정부가 억압하지만.. 사람 욕망이 쉽게 사라지나.. 정부 불신이 쌓일거임.... 어쨌건 북한이 중국식으로 자본주의를 받아들인 공산주의가 된다면...문화는 더 열릴거임.. 북한 체제는 총과 제재와 억압이 아니라... 개방을 시키고..남한의 민주주의를 보게 만들어서 북한 시민을 깨워야 하는거임.. 윤석열이 선제타격 운운하는 방식으로는 점점더 멀어질뿐임...문재인정부가판을 만들었던...비핵화 합의를 트럼프가 깨지만 않았어도.......진짜..세상이 달라졌을텐데...
얼마나 국민을 개돼지로 알면 저딴 시대착오적인 글로 국민을 기만하려 들까.
공산주의가 틀렸음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단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영민하게 시스템을 이용해서 우위를 점한 사람들 중 상당수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저런식의 "데모하면 나쁜놈, 공산주의." 글로 사람들의 분노를 잠재우려 하는거지.
이명박, 박근혜가 나라를 망칠때도이렇게 뭔가 비양심적인 조직적인 행동이 보이질 않았었는데, 요샌 도대체 수구세력들의 탈양심에 따른 진화인지, 조선족의 나라를 망치기 위한 이간질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네.
[@외국인]
닉네임이 외국인? 어느나라 사람이신진 모르겠지만,
님은 실질적으로 아니실지 몰라도 한참 전부터 조선족 댓글 알바 이야기는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실체가 없는 건 아닙니다.
위에 글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든 우리나라에서 저런걸 이용해서 양쪽을 갈라치기 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하는 세력이 있는 한 각성하자라는 댓글들의 취지가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해당유튜브의 목적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은 빨간색을 빨갱이로도 썼다가, 국짐당으로도 썼다가 하는 세상이니 님의 딴지가 더 이해가 안가는군요.
물론 유럽엔 아직도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냥 민주주의 체제 안에 있는 하나의 이념적 선택지일 뿐이지. 거창하게 공산주의가 어쩌구 저쩌구 세계를 위협한다는양 떠들어댈 필요성 자체가 없음. 공산주의를 자꾸 과대포장해서 공포 마케팅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아직도 냉전 이념에 세뇌된 뒤떨어진 구시대의 산물들 아니면, 저걸로 갈등 만들어서 이용하는 세력임.
제 요약은 이렇습니다.
"구호로 세상을 바꾸려 들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나부터 바꿔라."
공산주의가 틀렸음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단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영민하게 시스템을 이용해서 우위를 점한 사람들 중 상당수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저런식의 "데모하면 나쁜놈, 공산주의." 글로 사람들의 분노를 잠재우려 하는거지.
이명박, 박근혜가 나라를 망칠때도이렇게 뭔가 비양심적인 조직적인 행동이 보이질 않았었는데, 요샌 도대체 수구세력들의 탈양심에 따른 진화인지, 조선족의 나라를 망치기 위한 이간질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네.
나라안에 적이 너무 많다.
또한
해당 유튜브는 그람시 외에도 자본주의, 과학 등의 소양을 길러주는 내용으로 포진되어있고 청자로 하여금 인격적 소양을 기르는데에 집중하지 어떠한 방향으로 호도하는 내용이아님
님은 실질적으로 아니실지 몰라도 한참 전부터 조선족 댓글 알바 이야기는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실체가 없는 건 아닙니다.
위에 글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든 우리나라에서 저런걸 이용해서 양쪽을 갈라치기 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하는 세력이 있는 한 각성하자라는 댓글들의 취지가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해당유튜브의 목적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은 빨간색을 빨갱이로도 썼다가, 국짐당으로도 썼다가 하는 세상이니 님의 딴지가 더 이해가 안가는군요.
공산주의자들은 민족주의자들이 두려워서
민족의 역사를 지우려고 했고 종교를 지우고 개인의 색을 없에는데
어떻게 개인에게서, 민족에게서, 역사에서 나오는
문화의 영향을 키워나갈 수가 있겠음?
내부의 충성도 보여주기식 결집에는 영향을 주더라도
그 영화 보는 사람들도 자유진영의 영화들이 더 재밌고
작품성 뛰어나다는건 다 알고 있음 ㅋㅋㅋㅋㅋ
그러니 그람시가 완벽한 작전을 생각해 내었다 한들
공산주의자들에겐 말도 안 되는
지들의 이데올로기엔 양립 안되는 개소리라 생각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