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보다 훨씬더 공감가는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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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로저스 2022.04.28 09:51
문제는 기성세대가 만들어놓고
해결은 왜 2030보고 하라는 건지 모르겠음
다크플레임드래곤 2022.04.28 10:22
[@스티브로저스] 그러고 "노력"이 부족하다고 함
4wjskd 2022.04.28 15:37
[@다크플레임드래곤] "열정" 부족 추가요
ssee 2022.04.29 00:48
[@스티브로저스] 전 그냥 대놓고 해당부분 다말하고 무능하기 때문에 그런건데
왜 계속 무능한체로 있냐고 물어봅니다.
회사 사장, 직원 모두다.

그런데 제대로 답변하는사람없고 빤스런만있어요.
모래배낭 2022.04.28 10:34
기존의 세대론 대부분이 언론 쪽에서 만들어낸 용어임. 86세대도 조선일보에서 만든 거고, 90년대 X세대, 신세대 용어도 언론 쪽에서 만들어낸 것임.

이 세대 용어의 공통점은 현실에서 마땅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세대 간의 갈등으로 포장하려는 의도임. 어느 세대나 빈곤과 불평등 문제는 있었음. 대화나 행동의 방식은 달라졌을지 모르지만 공통점은 현실의 모순과 불평등이라는 문제를 은폐 왜곡하려는 시도임. 지난 5년동안 특히 코로나 시국에 널리 유행했던게 'MZ 세대'인데 이 역시 세대별 갈등만 조장할 뿐 불평등과 현실 문제는 전혀 접근하지 않음.
내 생각에, 수많은 인생들이 있지만 100% 같은 인생도 없고 100% 다른 인생도 없다고 봄. 그럼 공통점은 모두의 문제이므로 원인과 해법을 생각해보고, 다른 점은 각자의 고민과 노력으로 해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그럼에도 각종 세대론은 기성세대의 관점에서(이또한 기성 세대를 한 묶음로 엮으려는 수작) 차이만을 부각시키고 현실 문제는 기성세대의 탓으로만 돌리려는 의도가 다분함.

덧) 세대론 얘기는 우리 언론만의 문제도 아니고 해외 언론에서도 심함. X세대론은 미국 언론에서 수입한 거, 심지어 홉스봄은(1917년 생 좌파 역사학자) 1918년을 기점으로 이전 세대는 똑똑하고 이후 세대는 멍청하다는 논리를 편 적도 있음. 이와 같은 개소리 담론은 내 인생을 물론이고 현실 문제를 해결하려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됨. 그저 눈 앞의 내 인생을 열심히 사는 거 말고 다른 얘기는 무의미하다는 거...
하히호헤호2466 2022.04.28 10:50
88 ~95년생이 제일 힘듬
구구 2022.04.28 23:15
에라이 내인생 캬악 퉤!
갲도떵 2022.04.28 23:43
다 지들이 제일 힘들다고 하지뭐
Doujsga 2022.04.29 12:38
[@갲도떵] IMF 상황이 디폴트에서 크고
그러면서도 사회의 구조적, 기술적 변화는 가장 크게 느낀 세대라
힘든것도 힘들지만 앞으로의 대한민국 발전방향에서
가중 중요한 핵심 축이 될 세대는 맞음
과거 민주화세대니 뭐니하는 그 지겨운 세대에서의 전환점이 저 세대라서
이거레알반박불가 2022.04.30 08:15
[@갲도떵] 븅신이 글 보고도 이런소리가 나오나 구체적으로 왜 힘든지 써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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