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4931607
그는 "오늘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사장님이 흰 봉투 주시면서 '설빔하세요'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A씨는 "설빙이요?"라고 되물었다고. '설빙'은 빙수 전문점인 코리안 디저트 카페다. 그러자 사장은 단호하게 "설빔이요, 설빔!"이라고 말하며 정색하고 갔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설빙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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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영어 한 마디 못하는 중장년 글로벌시대 경쟁력부재
라고 하면 틀딱들 길길이 날뛸거면서 ㅋㅋ
저렇게 속 좁은 어른은 되지 맙시다.
저딴 단어는 대체 어느 할짓없는새기가 만들어쳐먹는거야
몰라도 어떻게든 바로 답하려하거나 바로 답하지 않으면 무시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거 같음
모르면 물어보거나 찾아보질 않고
누가 그런 말을 쓰냐면서 되려 뭐라 하는게 한심
보통 설빔보다는 설빙을 자주쓰고 듣지 않냐ㅋ
근데 설빙아니고 설빔이라고 알려줘도 못알아들으면 뭐..
아르바이트 하다가 보너스 받았다는 말 보니까 20대 같은데 제발 다 MZ로 묶지 좀 마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