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관리비 나오는 시기라 다들 난리남
가스요금 전년대비 37프로정도 인상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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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전기로 보일러 돌리고 있는데
보통 25만원 선이였는데
이번달 40만원 나옴 ㅋㅋ
저래 틀어놓으니 작년대비 1000메가줄 이상 사용량 줄어듦
지 랄 조 까는 소리하지 말어
윗동네 세금 줄이면 부족한 세수 어디서 매꾸겠냐?
조세회피가 제일 힘들고 당연스럽게 소비하는
생필요금, 그 다음은 간접세야
씨 발 거지 새끼들은 더 거지 새끼로 밖에 못사는 정권이다 ㅉㅉ
근데 냉정하게 정부 욕하지는 않음 워낙에 원자재 가격이 너무 올라서
다만
원자재 가격이 나중에 안정화 됐는데 안내린다?
그럼 개 쌍욕
좋빠가 ~~~
난방비만 46만원 .
늘 관리비 포함해서 40만원 대였는데
따블됨
그나~마 공영체제라서 힘든시기에 이정도까지 버티다가 올리는거지
민영화된 선진국들은 얄짤없이 최소 따블이고 따따블도 있고
저 적자는 기존 흑자났던 현금 유보금 다 뱉어냈고 그래도 모자른건
채권으로 돌려막았고 (작년 한전채 30조 넘게 발행)
마지막으로 가격을 올리는게 맞는건데... 그렇게 해왔다고 본다.
그래도 안되면 생짜로 공적자금(세금)으로 메꿔야 함.
그러면 민영화 카드에 명분이 생기게 되는거지.
기업이 전기를 싸게쓰는 불합리는 이거랑 좀 분리해서 얘기하자.
이건 정부 욕할 문제는 아니라고 봄. 공공재 인상은 버틸만큼 버텼고 힘들지만 어쩔 수 없는상황.
이 이상 버티면 부실화 -> 이때다! 민영화 카드 발동됨.
이래서 투표가 중요한데 도대체 얼마나 더 발려봐야 정신차릴까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