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나 유럽에 속한 독일에서 온 사람들이면 이해할 수 있는 반응임
보통 9시 출근해서 5시면 퇴근하는 문화가 일반적이고 퇴근하고 나면 가족들이랑 시간 보냄
대부분의 상점들도 늦게까지 열지도 않을뿐더러 클럽조차 새벽2시면 닫는 나라들이니
한국에서 사는 거 엄청 치열하고 너무 힘들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함
우리니까 여기 적응하고 이렇게 살지...
예전에 '다큐 3일'에서 중국인 노동자도 "일이 너무 힘들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는 일하고 싶지 않다. 다시 중국 돌아갈 생각이다." 라고 인터뷰할 정도였으니까
반대로 한국인들이 외국 나가면 한국이 너무 빡세다 보니까 한국에서 하는 것처럼 하면 미국 실리콘밸리같은 곳 아닌 이상 어딜 가도 언어적인 문제를 빼면 순수하게 일하거나 공부하는 거 자체로는 이지모드이기도 하고.
그냥 지 능력이 안된다는 얘기를 거창하게도 써 놨네.
전세계 어딜가던 경쟁할 능력이 되면 먹고살기 어렵지 않음. 오히려 최근엔 우리나라 각종 전문직 수익은 유럽을 넘어서고 있음.
이건 어렵지 않게 유튜브에서 전세계 이민취업,직업에 관련한 유튜브 찾아보면 다 나옴.독일이라고 예외는 아님.
다들 웃기는게 자신의 능력과 별개로 다른 나라의 장점과 자기 현실에 처한 이 나라의 단점만 비교하려고 들지, 자신의 능력의 수준에서 이나라에 있을때 장점과 다른나라에 갔을때의 단점은 얘기하지 않는다.
[@decoder]
전문직 기준으로 살만한 세상이라고 주장하는거야 말로 자위질 아님? 님 말대로 어느 나라를 가도 성공하면 행복함. 그래서 좋은 나라의 기준은 평범한 사람들 혹은 성공 못한 사람들도 최소 사람답게 살 수 있느냐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거임. 그냥 우리나라가 당연히 장점도 많지만 누가 봐도 선진국 기준으로 봤을때 업무량 과중하고 경쟁과 비교에 잠식당한 사회 문화의 문제점이 명확하고, 자국민들도 그거에 고통받고 문제점이라 인지하고 있는데, 억지로 단점 만들어 지적하는것도 아닌데 그걸 인정을 못하고 전문직은 잘사는데 이러고 있네.
보통 9시 출근해서 5시면 퇴근하는 문화가 일반적이고 퇴근하고 나면 가족들이랑 시간 보냄
대부분의 상점들도 늦게까지 열지도 않을뿐더러 클럽조차 새벽2시면 닫는 나라들이니
한국에서 사는 거 엄청 치열하고 너무 힘들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함
우리니까 여기 적응하고 이렇게 살지...
예전에 '다큐 3일'에서 중국인 노동자도 "일이 너무 힘들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는 일하고 싶지 않다. 다시 중국 돌아갈 생각이다." 라고 인터뷰할 정도였으니까
반대로 한국인들이 외국 나가면 한국이 너무 빡세다 보니까 한국에서 하는 것처럼 하면 미국 실리콘밸리같은 곳 아닌 이상 어딜 가도 언어적인 문제를 빼면 순수하게 일하거나 공부하는 거 자체로는 이지모드이기도 하고.
그냥 돈있으면 편안한 서비스 늦게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거 빼곤 장점이 있나?
고국에 가서 길거리에서 마약하고 총 맞아 디지는것보다야..
일하러 오면 헬이지
전세계 어딜가던 경쟁할 능력이 되면 먹고살기 어렵지 않음. 오히려 최근엔 우리나라 각종 전문직 수익은 유럽을 넘어서고 있음.
이건 어렵지 않게 유튜브에서 전세계 이민취업,직업에 관련한 유튜브 찾아보면 다 나옴.독일이라고 예외는 아님.
다들 웃기는게 자신의 능력과 별개로 다른 나라의 장점과 자기 현실에 처한 이 나라의 단점만 비교하려고 들지, 자신의 능력의 수준에서 이나라에 있을때 장점과 다른나라에 갔을때의 단점은 얘기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