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손 빼라" 교도관 지시에 손가락 부러뜨린 수감자

"주머니 손 빼라" 교도관 지시에 손가락 부러뜨린 수감자



 

김 부장판사는 "폭력 관련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폭력 관련 범죄로 구속돼 재판받는 중에 교도소 내에서 범행한 점을 볼 때 죄질이 나쁘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했을 때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호관찰을 통해 지도하는 것이 재범 예방에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실형을 면해준 이유를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91481?ntype=RANKING&cds=news_my_20s


교도관 2명 패고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 보호관찰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장라인 2024.01.30 08:40
이런 글 나올 때 마다 드는 생각이 저러는데도 경찰, 교정직 이런 거 누가 하려고 할까 하는 생각이 듦.
물론 사명감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회가 굴러가기 위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봄.
대책이 없어도 잘 돌아가는 업계는 빼고.
Plazma 2024.01.30 21:51
수감자를 전치6주의 상해를 입혔다면 교도관은 어떤 처벌을 당했을까?

판레기가 또. 재판이 아니라 개판을 쳤군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0849 난방비 급등에 대한 팩트 댓글+7 2023.01.27 15:25 7058 30
10848 윤석렬은 태진아랑 댓글+2 2023.01.27 15:18 5792 3
10847 사우나 월 가스요금 근황 댓글+5 2023.01.27 15:15 5505 3
10846 적자가 크다는 가스공사 실적 댓글+10 2023.01.27 15:14 5053 3
10845 금모으기 시즌2 댓글+8 2023.01.27 15:12 5370 6
10844 천공TV 개설위해 기존 채널 퇴출한 KT 댓글+5 2023.01.27 15:10 4939 4
10843 헐겠다 댓글+2 2023.01.27 15:02 5283 8
10842 국가유공자 사칭하는 경찰 참교육 2023.01.27 14:52 4638 7
10841 대통령실 실탄 분실.. Naver 등 압수수색 댓글+5 2023.01.27 14:51 5287 3
10840 현대오일뱅크의 모든 임직원은 월 기본급의 1000%를 성과급 댓글+1 2023.01.27 13:43 5829 4
10839 추경호 "국제 가스가격 굉장히 높아…적정시점 요금조정 검토" 댓글+2 2023.01.27 13:41 5403 8
10838 서민 울리는 난방비폭탄 가스공사 영업이익 2조 댓글+1 2023.01.27 13:32 5002 6
10837 마약 범죄 형량이 낮은 이유 2023.01.27 13:29 4657 5
10836 메타버스 성범죄 처벌, 성인지 관점 우수 영화 홍보 및 지원 결정 댓글+2 2023.01.27 12:54 4563 2
10835 대한민국 신기록, 월 출생아 2만명 붕괴 '세계 최저' 자연 감소 3… 댓글+3 2023.01.27 12:51 5384 1
10834 여가부, 기업 채용부터 퇴직까지 직원 性比 공개, ‘성별근로공시제’ … 댓글+2 2023.01.27 12:46 4778 3